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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까지 태워버리지 말고,인간이 먹지 않는 부속물만 번제물로 바치자 언급하자 당연히 반발을 사는데...
인류 역사상 가장 논리에 미쳐있던 시기에 나온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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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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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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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거성오버로드 |
인문학을 공부한 작가의 밝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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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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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자석충전기 |
철학과가 전공을 살릴 수 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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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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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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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o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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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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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강도 |
제사상에 피자 올리면 신도 좋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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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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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짤줍러 |
먹을 수 없는 부위는 단지 먹을 줄 몰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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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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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나츠미 |
그렇게 말하던 김씨가 복어내장을 먹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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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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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충전기 |
철학과가 전공을 살릴 수 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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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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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청 |
아니그러면 곱창막창순대가없는세계선이올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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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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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기다림 |
신이먹는 음식이 뭔지 궁금해서 먹는자가 나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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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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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청 |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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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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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
인문학을 공부한 작가의 밝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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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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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죠가하라 |
진짜 철학과는 고대 그리스 까지인가 조선만 돼도 저런 논리는 컷(의견이나 관직이나 목이나) 당할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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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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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조선시대에 저랬다가 논파당하면 사문난적으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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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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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닉네임바꿈 |
제물의 의미는 포기하는데 있는 것이지 신한테 필요한걸 달라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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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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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개객끼 |
다만...그리스의 경우는 토론이 활발한 시대고...저런시대에 자꾸 저런말하면 그냥 목잘릴듯 신의 권위에 토다는 사람=반동분자라서 조용히 어디서 쓱싹되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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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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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신께서 똑똑한 자낼 부르신다네 도끼는 그 매개체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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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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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ee |
크큭 신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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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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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한발남아쓰 |
크큭.. 이제 내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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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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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스물한잔 |
제물의 진정한 목적은, 민심의 평화, 집단의 결속, 위정자들의 권위이니.... 저 말이 답이지. 불필요한 부분을 바치고, 나머지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다 가능하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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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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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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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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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ate |
물론 논리적으로도 일리가 있었지만 현대인중에서도 관련 전문지식이 빠삭한 사람이 몇가지 혁신을 성공시킨 후라 말빨이 서는 점도 있고, 제목에서 나오듯 풍백(아마 장인+@를 관장 하던걸로)이라는, 집단의 넘버2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도 큽니다. 아무리 입바른 소리라도 집단의 말단이 뜬금없이 주장한거였으면 두드려 맞고 쫒겨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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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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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지박령 |
청풍백 재밌지 ㅋㅋ 중원에 무협지를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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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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