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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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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6:0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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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SM기획사 |
와이프한테 노브라로 다녀라고 하는게 미친놈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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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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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현학자 |
반창고 만든 얼 딕슨 선생님도 부인이 자꾸 다쳐서 드레싱 해주다가 자기 없을 때를 생각해서 일회용 반창고를 만들었음. 그게 우리가 쓰는 대일밴드. 암튼 나중에 이런 말을 했음. '나는 성공하기 위해 발명하지 않았고, 다만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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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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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석기  |
슴가가 작으니 저런 말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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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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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페퍼닥터355mL |
띵 이전에 띵킹을 좀 하지... 억지로 브라를 입혔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고 부인이 힘들어한걸 도와줬다는데 대체 뭔소리야 저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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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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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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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띵띵땅땅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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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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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디아 |
움직이기 편하라고 있는거 아닌가? 계속 움직이면 흔들거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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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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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좀애매한데 |
후크 풀 때의 재미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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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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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그만 좀 띵띵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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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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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장인 |
머리가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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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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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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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가가 작으니 저런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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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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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몰리과카몰리 |
슴가가 없는 곳에서 이정도의 띵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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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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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
난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 브라끈 잘 못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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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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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
반창고 만든 얼 딕슨 선생님도 부인이 자꾸 다쳐서 드레싱 해주다가 자기 없을 때를 생각해서 일회용 반창고를 만들었음. 그게 우리가 쓰는 대일밴드. 암튼 나중에 이런 말을 했음. '나는 성공하기 위해 발명하지 않았고, 다만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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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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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dha |
[부연설명] 1회용 밴드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얼 딕슨이다. 그는 존슨 앤 존슨사에서 거즈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부서에 근무하고 있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의 아내 조세핀은 덜렁대는 성격이라 상처를 달고 살았고 요리에 재능이 없어 며칠에 한 번씩 칼에 손을 베이거나 뜨거운 물에 데이기 일쑤였다. 손을 자주 다치는 아내로 인해 그는 언젠 반창고와 거즈로 아내의 상처를 돌봐주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아내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으면 집으로 가서 아내의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줘야 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자신이 늘 곁에 붙어서 치료를 해 줄 수도 없고, 만약 출장이라도 갔을 때 혼자 상처를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것에 생각이 미친 그는 아내가 혼자서도 반창고를 붙일 수 있도록 회사에서 가져온 테이프를 일정한 크기로 자르고 그 안에 거즈를 작게 접어 가운데 부분에 붙였다. 하지만 이 테이프에는 문제가 있었는데 끈끈이 부분이 노출되어 있는 상태에서 접착제가 말라버리거나 먼지가 달라붙어 오래 보관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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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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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해결 방법을 찾던 딕슨은 당시 속치마에 사용되던 나일론과 유사한 종류의 직물인 '크리놀린'을 찾아냈다. 표면이 매끄러워 테이프가 깨끗이 떨어지고, 빳빳해서 보관에도 용이했다. 딕슨은 이 크리놀린을 이용해 반창고의 덮개를 만들었다. 딕슨은 이 크리놀린을 이용해 다양한 반창고 크기를 잘라두어 조세핀이 쉽게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동네에도 소문이 나서 마을 사람들이 너도나도 만들어 달라며 부탁을 했다. 이 소식은 존슨앤존스 경영진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이 제품의 상품성을 알아보고 1921년 특허를 출원하고 신제품으로 만들게 되었다. 얼 딕슨은 자신이 만든 반창고를 더욱 더 연구해 크리놀린 대신 비닐을 붙이고, 테두리를 다듬었다. 최초의 1회용 반창고 밴드에이드(Band-Aid)의 출시였다. 출시된 딕슨의 1회용 반창고는 첫 해에는 3천달러의 매출에 그치나 점점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수작업이던 제작도 1924년 자동생산 기계로 대치되었다. 회사는 엄청나게 성장해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으며 딕슨은 공을 인정받아 1929년 이사회에 선출된 데 이어 1932년 부회장으로까지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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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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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그동안 일회용 반창고의 형태도 계속해서 발전했다. 일정한 양만큼 잘라 쓰던 초기의 모습에서 위생적인 낱개 포장으로 바뀌었고, 통풍구가 첨가되었고 살균 효과도 추가되었다. 딕슨은 계속 연구에 매진하여 1957년 은퇴할 떄까지 붕대와 드레싱 작업에 관련된 5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되었고, 그가 사망한 1961년 밴드에이드의 총 판매액은 3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출시 첫 해보다 10000배나 더 팔린 것이다. 오늘날 이 일회용 반창고는 거의 모든 가정집에서 상비하고 있으며 20세기 50대 발명품에도 선정되었다. 1999년 AP통신이 선정한 20세기 10대 히트 상품 중 6위에도 올랐다. 얼 딕슨은 발명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하지만 존슨은 “나는 성공하기 위해 발명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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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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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선 |
대일 밴드 Dale씨가 만든거 아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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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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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는펠리컨 |
현학자가 갑자기 학자다운말 하니까 이상하다... 어디서 꺾을려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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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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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Me |
대일은 걍 회사이름이고 옛날에는 주로 대일밴드만 써서 거의 대명사였는데.. 요즘은 뽀로로밴드가 약국과 병원을 점령하고 있어서 대일밴드라고하면 모르는 젊은이들이 많아짐ㅜ 연령 좀 낮으면 걍 밴드라해야 알아듣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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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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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선부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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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띵했다.. 이번만은 저말에 동감한다. 노브라를 지지해서 하는말은 아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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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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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
띵 이전에 띵킹을 좀 하지... 억지로 브라를 입혔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고 부인이 힘들어한걸 도와줬다는데 대체 뭔소리야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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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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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몽키스패너 |
ㄹㅇ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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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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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o |
짤 사이트 이름이 보인다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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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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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
후크선장이 만든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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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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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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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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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
후크풀은이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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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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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RQIR |
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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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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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브래지어 후크를 발명한 사람은 톰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쓴 작가 마크 트웨인이다. 발명 특허에는 새뮤얼 클레멘스라고 써 있는데 마크 트웨인의 본명이다. 당시에는 브래지어를 끈으로 묶게 되어 있었는데, 그의 아내가 브래지어 입는 걸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후크를 발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에는 여성들이 코르셋을 많이 입고 다녀서 큰 인기를 못끌었는데, 대박을 칠 것이라는 그의 예상과 달라서 낙심하는 그에게 그의 아내는 "발명 같은 거 하려 하지 말고 글이나 쓰세요" 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마크 트웨인은 그밖에도 발명에 관심이 많아 니콜라 테슬라와 교류를 하는 등 발명 활동을 계속하다가 거금을 투자한 제품을 다른 사람이 먼저 개발하는 등 큰 손해를 입기도 했다. 그밖에도 작전주에 손을 댔다가 거금을 남긴 후 "10월, 이 달로 말할 것 같으면 주식투자에 특히 위험한 달 중 하나이다.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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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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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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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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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감사. 거금을 남긴이 아니라 날린이네요. 오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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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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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기획사 |
와이프한테 노브라로 다녀라고 하는게 미친놈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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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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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금을마지해롸 |
어떻게든 혐오로 이어가려고 이리저리 트집 잡는 거 진심 역겨워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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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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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앞으로 매고 반바퀴 돌리면 될건데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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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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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
브라의 존재 이유를 모른다는건데 그걸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있는게 참 웃기면서도 불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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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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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aria |
머리 띵했다는 표현 쓰는 애들 믿고 거르면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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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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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소리금지 |
띵하면 빈혈약을 먹으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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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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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박는구리 |
수술용 장갑 만든 사람도 오로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하나만을 위해서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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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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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
그놈에 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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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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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독 |
저 후크때문에 심정지 환자에게 AED 쓸 시 벗겨야 한다고 들음. 전류가 저기로 흘러서 화상을 입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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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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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작아서 안 해도 되나보지ㅠㅠㅠ 크면 안 하는게 더 불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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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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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
그거 말고 수술용 라텍스 장갑 발명한 사람도 미친 사람이었음. 위생에 엄격한 개천재의사여서 간호사들 손 계속 씻기니까 간호사 손 피부가 망가짐. 그래서 그 의사가 좋아하던 간호사가 병원 관두려고 하니까 돈싸들고 가서 의료용 장갑 만들어서 선물함. 실제로 장갑 만들 때 손 모형도 그 간호사 손 모델로 떴다고.... 그러고 둘이 결혼함. 생각보다 역사속 많은 발명이 사랑에서 비롯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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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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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
철학자 칸트가 만든 가터벨트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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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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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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