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어가 진짜 싫었다.
하지만 내가 싫어한다고 내가 영어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한글을 국어로 사용하는 대한민국에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영어는 늘 필요했고 내 발목을 잡는 족쇄였다.
영어가 필요해서 학원을 다니고 영어 공부를 아무리 해도 재미도 없고 실력도 늘지 않았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 재미없고 하기 싫은 걸 억지로 붙잡고 해 봤자 그 성과가 미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소리드림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영어에 대한 관점은 완전히 바뀌었다.
이 곳의 좋은 커리큘럼을 제쳐두고 단 하나의 장점만 말할 수 있다면 나는 우선 재미있다고 말하고 싶다.

문법도 암기도 없는 이 수업. 수업이라고 하기엔 정말 하루에 두어 시간씩 신나게 놀다가 올 뿐이다. 근데 영어 실력은 꾸준히 늘어난다. 시간이 흐르고 문득 돌아보면 나의 실력은 착실하게 그리고 크게 성장해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 수업은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은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모국어를 배우는 시간만큼 지나야 영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는 수 많은 노하우 역시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수 많은 장치를 가지고 있다니 이런 놀라운 수업을 나는 소리드림을 알기 전에 경험하지도 보거나 듣지도 못했다.

영어가 싫어서 외국인만 보면 피하던 내가 이제 외국인만 보면 입이 근질근질 거리고 혹시 말이라도 걸어줄까 아님 뭔가 필요한 거 있나 근처에서 기웃기웃 거리고, 외국인들에게 인사조차 힘들던 내가 하루에 1시간씩 전화영어를 하면서 친구들이랑 통화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게 수다 떨고, 그리고 영어가 필요 없는 직업만 찾아 헤매던 내가 지금은 영어가 꼭 필수적인 직업을 가지려고 하고 있다.

나는 지금 사람들에게 허위를 말하거나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적고 있는 것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쯤은 수업 한 두 번만 들어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소리드림은 내 친구들에게도 수도 없이 추천해주지만 글로 말로 설명한다고
이게 뭔지 짐작 조차 할 수 없는 수업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에 소리드림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이라면
그냥 한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살면서 지금까지 평생 못했던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 곳에 있는데 한번 도전 해보지도 않고 그냥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엔 한달 학원비는 너무 푼돈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