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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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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이지메 원조국 근황 .jpg | 희희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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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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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3: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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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엘울레슈판 |
애가 짱구도 안봤는데 섹스 카레 섹스 똥은 어디서 배운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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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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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징징 |
설사똥카레잖아요 선생님 |
9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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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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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엉덩이 |
설사구나 ㅋㅋㅋㅋ 나도 당연히 섹스카레로 읽었는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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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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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하네스 |
아... 이건 교육의 실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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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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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빌게이츠  |
이거 씹 무조건 유치원에서 배운건데 ㅋㅋ 큰일났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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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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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공황장애저리가 |
사랑의 매는 원시적인 방법이 아니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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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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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눈나보면헤으응 |
낯가려서 상황 피하려고 영악하게 구는 정도가 아닌거 같은데 정신상담 다시 받아야할 덧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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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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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쟌동우 |
저거 진짜 저런애들 안겪어보면 모른다ㅋㅋ 빡친다를 넘어서 개 야마돌음 좋은말로 하면 사람 만만하게 보는건지 더 심해지더라ㅋㅋㅋㅋ 저게 진짜 정신적인 문제만으로 나오는 행동일까. 정신적인 문제 플러스 하더라도 어디서 본게 있으니까 저런 행동 나오는거지. 저때 안잡으면 초등학교 가서 더 심해진다. 전부는 아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 까불거리는거 유치원생에 비빌게 못됨. 유치원생이 까부는건 귀엽게 보일 정도. 유치원에서 겨우 사람만들었더니 초등학교에서 퇴화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위아래 천지분간 못하고 눈 까뒤집고 까부는데 그거 따라하기 시작하면 답도없다. 엉덩이 때리기나 머리 때리는거나 귀싸대기 갈기기 일반적으로 보면 폭행이라 생각들겠는데 만약 내새끼가 저런다면 나도 글쓴이랑 똑같은 행동 했겠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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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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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6 |
 한가한창조주 |
아 이거 정확하게 이해해요. 저 어렸을 때 이런 성격이였거든요. 너무 부끄럽고 어떤 상황을 피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그냥 자신을 놔버리는 과잉 행동을 하는거예요. 이 상황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드니까 내가 만들어 내는 상황에 집중하는거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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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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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7 |
 딸기케첩 |
댓글 단거 쭉보니까 애기 안키워보거나 애기 보더라도 조카잠깐 봐주거나 이런정도인 사람들 꽤 있는것같은데.. 육아는 현실이에요. 자기아이 때리고 싶은사람이 어디있습니까.. 하다하다 안되니까 체벌하는거죠.. 저 글에서 아이 엄마가 참대단한거 같은데 8살까지 체벌한번없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참지 못하고 체벌한번 하신것 같고 거기에 대해서 또 고민이 생겨 글을쓰신 것같은데.. 제생각에는 밖에나가서 남들에게 폐끼치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그건 강하게 훈육을 해서 다시는 못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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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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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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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읽지말라고확그냥 |
저거는 엄하게 해서라도 고쳐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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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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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가입했어 |
애가 정신병이 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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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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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쓰돼지아재 |
ㅠㅠ진짜 육아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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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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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저리가 |
사랑의 매는 원시적인 방법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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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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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긴수염고래 |
맞아 사랑의 매라는 말도 괜히 있는게 아니야 .. 근데 저 분은 그게 잘못된 거라고만 여겨서 참다참다 싸대기를 올려붙인건데 그게 실수지 사랑의 매하고 감정적으로 싸대기 올려붙이는 거하고는 또 결이 다른거라서 .. 난 아직 양육은 안해봤지만, 양육에 있어서 육체적인 체벌의 방식은 최후의 최후로 미루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야만 할 때가 온다면 대화로 하는 훈육과 다르게 생각하지 않고 같은 마음으로 체벌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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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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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c |
ㅁㅈ 원시적인 방법이 아니라 잘못된 방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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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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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h0190 |
유럽에선 애들 말안들으면 바로 싸다귀날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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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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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c |
프랑스 고전 영화중에 400번의 구타 라는 영화가 있어 구하기 어렵겠지만 줄거리라도 봐바 난 진짜 충격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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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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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h0190 |
ㄴ 400번의 구타는 기본전제가 부모가 애한테 관심이없고 애비는 애새끼한테 주먹질하는 의붓아버지에 애새끼는 전형적인 중2병걸린 문제아인데...? 현실의 사랑의 매와는 전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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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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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감정적으로 손쓴게 문제지 계획적으로 매를 들고 훈육했으면 어땟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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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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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사랑해제제 |
저거 82쿡에서 저분 후기봤는데 병원과 상담 엄청다니고 해도 차도가없었는데 저렇게 때린뒤로 애가 더러운말 하는 횟수가 줄고 눈치도 보게됐다더라.. 좋지않은방법은 맞지만 최선보다 차악을 어쩔수없이 택할때도있다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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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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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부모같지않은 부모가 있으면 처때려서라도 사람구실하게 해야하는 자식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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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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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컨셉은 |
역시 육아가 쉬운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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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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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동영상 |
집에 거울을 두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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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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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에칼추가요 |
서양에서도 체벌 하던데. 말로안되면 매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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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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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인 |
서양이 무조건 답은 아니지...체벌자체에 반대하는건 아닌데 저렇게 자기 감정치밀어 올라서 하는건 체벌이아니라 스트레스해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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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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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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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사랑 |
ㄴ 몇백번을 말로하고 대화로하고 연습도 했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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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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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보면헤으응 |
낯가려서 상황 피하려고 영악하게 구는 정도가 아닌거 같은데 정신상담 다시 받아야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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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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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냠냠러 |
ㅇㅇㅇㅇ미술치료같은거 보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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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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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say |
어떻게든 큰병원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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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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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울레슈판 |
애가 짱구도 안봤는데 섹스 카레 섹스 똥은 어디서 배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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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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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징징 |
설사똥카레잖아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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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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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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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엉덩이 |
설사구나 ㅋㅋㅋㅋ 나도 당연히 섹스카레로 읽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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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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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울레슈판 |
아.....아니 혹시 모르지...섹섹 섹시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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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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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하네스 |
아... 이건 교육의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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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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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고가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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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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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꺼미라 |
이분들도 병원을 한번 가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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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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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아빠쓰 |
아...잡앗다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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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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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tralisk |
뭐여 섹뜨아니였어...??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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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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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으로댓글다는놈 |
8살짜리애가 뭔 섹스여 ㅋㅋㅋㅋㅋ 제발 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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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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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요정 |
저게 섹스로 읽혀...? 카레니까 당연히 설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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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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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데최씹니꺼 |
아 설사는 생각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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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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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운동하려는남 |
대학물먹어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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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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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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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정확하게 이해해요. 저 어렸을 때 이런 성격이였거든요. 너무 부끄럽고 어떤 상황을 피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그냥 자신을 놔버리는 과잉 행동을 하는거예요. 이 상황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드니까 내가 만들어 내는 상황에 집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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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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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그래서 저희 어머니도 꽤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저도 공부하는 데 고생을 많이 했고. 그런데 이건 때리거나 야단치기 보다는 진짜 어려울 수 있겠지만 단계별로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을 조금씩 적응 하도록 옆에서 계속 도와줘야 해요. 대화를 통해 아이가 이 상황을 왜 불편해 하는지 아이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계속 물어보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아이도 인식을 해요 아 내가 이래서 불편해 했구나. 그러면서 불편한 상황이 사실은 별거 아니구나. 인지하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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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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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근데 이게 참...되게 어려운 문제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처음에 저 많이 때리셨어요. 그런데 계속 특정 상황에 불편할 수록 자존감 심하게 잃게되요. "나는 이런 상황도 적응 못해. 난 해낼 수 없어."심리적으로 이런 마음이 각인되서 겉으론 표현 안할지는 몰라도 불편한 상황 대면하기 더 어려워지는거죠. 저 아이는 특히 더 심한 경우 같은데...아이고. 저희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아이 훈육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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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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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유키호 |
혹시 adhd 있어서 어렸을때 부모님이 정말 많이 때리셨다고 예전에 댓글 달지 않으셨었나요? 저도 adhd아이를 키우는데 손이 올라가고 싶은걸 참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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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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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
기억은 안나요 하도 많이 댓글 달고 다니다 보니까 ㅎㅎㅎ 그런데 ADHD 증세가 나타난다 해서 다 같은 ADHD는 아니예요. 기침을 하더라도 감기에 동반되는 증세인지, 페렴에 동반되는 증세인지가 다르잖아요? 제 아동기 시절의 원인은 트라우마에 가깝지 ADHD는 아니였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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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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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킴 |
와..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님도 부모님도 모두.. 건강하게 잘자라서 웃대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대인이 됐다니까 뭔가 욕하는것같지만 진짜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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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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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born |
ㄴㅋㅋㅋㅋㅋ웃대인 앤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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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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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민 |
나도 이런거 있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얘들한테 몇대 맞고 나니까 싹 고쳐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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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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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조약돌 |
창세기썰 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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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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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그리고 |
맞음 이런경우엔 체벌이 답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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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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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페 |
아이고... 정말 참고 참고 고심하셨던게 느껴져서 너무 맘이 아프다. 말만으로는 이해시킬 수 없는 것도 있으니 너무 자책감 안 가지셨으면... 난 이래서 애 안 키우고싶음. 가뜩이나 애기들 버릇없는거 잘 못참는데.. 호되게 혼내고 나면 원글러님처럼 자책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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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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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살구맛 |
그래도 나는 어느정도 매는 필요하다고 보는 편이야. 애기들 아직도 음식점에 뛰어다니고, 카페에 퀵보드 타고 다니는데 짜증나더라고. 애기들 잘못이지만 이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을 해주는게 올바른 부모라고 보는데, 이걸 지적만 한다고해서 애들이 들을까? 거의 안듣지. 지적을 했는데도 안들으면 난 매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게 3자입장에서는 '애기가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렇다고 때리냐?'하는 사람도 있고, '맞을짖 했네'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애엄마 입장에선 진짜 머리가 도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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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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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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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씹 무조건 유치원에서 배운건데 ㅋㅋ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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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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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으로댓글다는놈 |
진짜 저 아줌마 말대로 신경썻고 유치원만 간거면 유치원 동갑 남자아이 중 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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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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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
나도 유치원에서 똥방구설사를 배워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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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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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다같이 |
부모님 잘못이 아닐거라고 굳게 믿고있지만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라고 부모의거울이라고 괜히 말이 나오는게아닌데 내가볼때 아이가 부모의 무언가의 평소의 무의식적 언행 및 행동을 보고 저렇게 하는게 아닌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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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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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팬다 |
부모님이 카레 앞에 두고 설사똥설사똥 이러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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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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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하네스 |
저거누정신적인 요인이거나 병일 수도 있다, 나도 초등학교때 많이 싸우고 병슨같은 짓거리를 했었어서 잘 아는데, 저런건 쉽게 안 고쳐지고 상담치료 놀이치료 이런게 많이 필요하다, 전문적으로 그런걸 배우신 분들은 당사자도 잘 모르는 문제라던지 트라우마를 캐치해서 차료하시더라, 물론 난 중1때까지 반사회적이라 한달 다른 캠프로 끌려간 이후 어느정도 괜찮아짐, 이유는 잘 모르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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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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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하네스 |
근데 내성적인데 과잉행동하는건 진짜 정신병 비슷한류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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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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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마고마좀해라 |
최소한 무엇때문에 자신이 체벌을 당했는지 설명은 해줬을라나 그게 아니면 폭행이랑 다를게 없자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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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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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좀요 |
일단 사랑의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어린아이에게 완벽하게 이해시키기란 굉장히 어렵기도 하고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어릴때 정착된건 고치기 힘듬. 이해로 안되면 공포에 의해 행동교정하면 커가면서 이해할것임. 무자비한 이유없는 폭행은 아이랄 성격파탄자로 만드는 예만 보고 폭력은 무조건 ㄴㄴ하는 사람도 있지만 매맞으면서 엄하게 자란애들 굉장히 인성 바른애로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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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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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필89 |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또라생활을 잘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그것도 원인일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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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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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블루 |
유치원 다닐때 집에서 놀다가 접이식 의자에 끼였는데 아빠가 놀라서 끼인거 빼고 나서 갑자기 빡이 돌았는지 귀싸대기를 날려버림 얼굴에 손자국이 그대로 났고 그 다음날 유치원 갔더니 얼굴 왜 이러냐고 유치원 선생님이 물어봐서 아빠가 때렸어요 라고 말한게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진짜 우리 아빤 미ㅊㄴ이야 유치원생 얼굴에 귀싸대기 때리고 손자국 나고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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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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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동우 |
저거 진짜 저런애들 안겪어보면 모른다ㅋㅋ 빡친다를 넘어서 개 야마돌음 좋은말로 하면 사람 만만하게 보는건지 더 심해지더라ㅋㅋㅋㅋ 저게 진짜 정신적인 문제만으로 나오는 행동일까. 정신적인 문제 플러스 하더라도 어디서 본게 있으니까 저런 행동 나오는거지. 저때 안잡으면 초등학교 가서 더 심해진다. 전부는 아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 까불거리는거 유치원생에 비빌게 못됨. 유치원생이 까부는건 귀엽게 보일 정도. 유치원에서 겨우 사람만들었더니 초등학교에서 퇴화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위아래 천지분간 못하고 눈 까뒤집고 까부는데 그거 따라하기 시작하면 답도없다. 엉덩이 때리기나 머리 때리는거나 귀싸대기 갈기기 일반적으로 보면 폭행이라 생각들겠는데 만약 내새끼가 저런다면 나도 글쓴이랑 똑같은 행동 했겠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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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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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소개잔혹사 |
솔직히 폭행은 안된다 알지만 내가 저 아이일 경우라도 맞아야 고쳐질거 같기는 함... 나도 어릴때 강한 충격으로 고친 나쁜 버릇이 있어서 암. 애매하게 회초리로 훈육받은건 솔직히 시간지나면 다시 돌아왔는데 친구한테 죽빵 쳐맞으면서 배운건 바로 고쳤음... 효과적임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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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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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조종수 |
설마 웃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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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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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시려워 |
솔직히 폭행이고 뭐고 애엄마가 계속 저러다 정신병걸릴거 같아서 너무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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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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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뽀글 |
음.. 개맞듯이 맞으면 개버릇도 고쳐짐. 내가 그랬음.. 최후에 수단은 주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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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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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mann |
흔치 않은 경우같은데 대학병원급으로 진료를 더 늦기 전에 받아보는게 맞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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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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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이모부 |
아....섹스로 읽고 진지하게 애가 어디서 성학대당하고 저런 이상행동 보이는거 아닌가 심각하게 걱정했는데 설사였냐...그래더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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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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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123 |
내성적 > 낯선상황 > 불편함 도망가고싶음 > 이상행동 > 귀가 / 알고리즘 딱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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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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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123 |
도망가고 싶음 단계에서 적응할 수 있는 계기나 참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치료가 되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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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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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
근데 8살이 왜 학교안가고 유치원다녀요? 나만 이상한가..유치원도 유급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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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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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님 |
나도 그게이상함 ㅋㅋ 하려면하겠지만 굳이? 정상 이상이라고 소견받은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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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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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1월2월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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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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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사랑 |
본문에 곧있으면 학교간다고도 나와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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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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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긴몬 |
의외로 엄마편이 많네? 난 이해가 안가는디? 8살짜리 애가 격식이나 예의를 차려야 하는 상황을 이해나 할 수 있는지부터 모르겠는데. 어른한테 인사만 잘해도 칭찬받아야하는 나이가 8살 아니야? 다 알수는 없지만 본글 쓴 엄마가 아이가 적극적이길 바란 정황이 있는데(발표 잘하고 어쩌고는 이미 포기했다는 부분), 결국 자기 쪽팔리는거 피하려고 애한테 상당히 통제적인 훈육을 했을거같음. 애가 뭘 느끼고 뭘 생각하는지보단 이거해라 하지마라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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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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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vert |
실제로 키워보면 다름. 초등 저학년반 봉사갔다가 한두명 때문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부모나 선생이면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 난 롤이나 옵치 하면서도 생전 남욕한 적 없었는데. 외식 자리에서 설사얘기 하지 말라는게 무슨 대단한 격식이고 예의라고... 일반적인 유딩들도 다 알아들어 저건 그냥 제어가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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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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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듣는남자 |
노노 8살이면 사리분별 가능한 나이임. 인사만 잘해도 칭찬받는나이는 4살정도임. 유치원지나면 아이들은 최소 뭘 하지말아야 한다는건 인지하는 나이임. 아무리 못해도 해라 하지마라 라는 말은 들어야 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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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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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그문트 |
심리학이 제일 무서운게 반만 배웠을 때임.. 어디서 애는 무조건 때리면 안되고 칭찬과 훈육으로만 달래서 키워야한다는 걸 본 거 같은디.... 사실 육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사랑이고 그 다음이 규칙임. 어린아이는 인간 세상의 규칙을 경험해 본 적 없는 동물적 상태라 규칙에 대한 교육이 확실하지 않으면 사회에 적응할 수가 없음. 물론 엄마 아빠가 대단한 인내심과 재력의 소유자라 애새끼가 동물처럼 행동하고 지 꼴리는 대로 개판쳐놔도 다 수용해주고 받아주고 성인 되어서도 뒷처리 다 해주고 할 거면 상관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처벌을 통한 교육은 무조건 필요함. 다만 처벌에 일관된 규칙 없이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야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됨. 애 키우기 전에 다들 육아교육 일년씩은 받아보길 추천. 난 심리학 전공에 심리학 석사에 지금도 계속 공부 중인데도 막상 애가 앞에 있으면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우리 교수님들조차 육아는 힘들어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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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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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케첩 |
댓글 단거 쭉보니까 애기 안키워보거나 애기 보더라도 조카잠깐 봐주거나 이런정도인 사람들 꽤 있는것같은데.. 육아는 현실이에요. 자기아이 때리고 싶은사람이 어디있습니까.. 하다하다 안되니까 체벌하는거죠.. 저 글에서 아이 엄마가 참대단한거 같은데 8살까지 체벌한번없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참지 못하고 체벌한번 하신것 같고 거기에 대해서 또 고민이 생겨 글을쓰신 것같은데.. 제생각에는 밖에나가서 남들에게 폐끼치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그건 강하게 훈육을 해서 다시는 못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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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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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때매이러능 |
적정수준의 체벌은 필요악이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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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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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의지존맨 |
우리 어머니도 말로 달래고 설교하시다가 내가 학원 빼먹고 친구랑 오락실 갔다가 엄마한테 매로 손바닥 맞고도 정신 못차려서 오락실 갈 돈 떨어져서 집에있는 저금통 털어서 갔다가 그날 저녁 30센치 자 부러지도록 손바닥이랑 종아리 맞았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그때도 우리 엄마가 말로만 하셨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거임. 학대는 안되지만 무조건 말로만 훈육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봄. 회초리 치시고 돌아앉아 우시던 어머님 모습. 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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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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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펠 |
회초리로 종아리때리는게 가장 적정선같음 손바닥은 다칠수도 잇고 바지걷고 부모님앞에 서는거 자체가 마음에 부담되는 행동이라 교육이 될거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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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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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정상인이고픈, 그리고 그렇게 가면쓰고 살아온 엄마의 입장에서 쓴 글인것같다. cctv 달아서 평소 행동을 분석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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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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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비 |
체벌할거면 손으로 후려치는것보단.. 감정 없이 또 그러면 회초리 맞는댔지? 하면서 체벌하는게 맞지 저건 욱하는마음에 친거잖음 애들이 그걸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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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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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비 |
말안들으면 저정도 체벌은 괜찮다는사람들 있는데 욱해서, 걍 애가 미워서 패는건 그 어떤상황에서도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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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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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비 |
물론 저 어머니 심정은 이해간다 나였어도 못참고 뺨다구 후렸을듯.. 훈육 진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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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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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스토어 |
체벌할때 감정을 빼면 그게 학대임....싸패가 감정결여인건 알고 그런말 하는건지....뭐 싸패는 복합적으로 문제가 많지만 그 문제중 하나가 감정이 없다는거임 훈육에 필요한 체벌은 감정과 정당한 사유가 꼭 동반돼어야함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트리지않을만큼의 적당선도 지켜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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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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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비 |
내말은 그냥 욱해서 머리 때리고 주멱질하지 말고, 또 그러면 회초리로 체벌하겠다, 이런 식으로 체벌하란거지 회초리로 손바닥때리는게 싸패면 우리나라 부모님들 반절은 싸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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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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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아니 감정을 빼면 학대라는건 먼소리야. 학대에 99%로는 감정적으로 후려패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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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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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생각 보다 흔한 현상.... 때린다는거에 거부감이 있기는 한데. 한번 하면 선을 넘을거 같아서 제 경우엔 손가락하나로 꿀밤 때리는걸로 해결합니다... 때린다보다는 순간적으로 충격만 줘도 충분히 효과가 나서. 문제는 내 손가락 딱밤이 꽤 아프다는거...그리고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평상시와 똑같은 분위기에서는 체벌이 효과가 없어요 나 혼나는구나.. 라는 인식을 하게 하는게 80% 효과. 대개 이것만으로 충분하지만. 이게 별거 아니라고 느끼는 경우에만 가볍게 충격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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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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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5 |
근데 애들은 머리가 연약해서 꿀밤으로 머리에 충격주면 안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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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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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이마는 어릴때부터 딱딱함... 뭐 그래봤자 갓난애를 때렸다는 얘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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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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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육아에대해 내 경험상, 책에 나온 이론상 이렇다 저렇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교정되는 아이였다는것부터가 행운일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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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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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김레크 |
난 어렷을때 엄마한테 거의 매일 맞은듯 손바닥이나 엉덩이정도.. 폭력을 당한게 아니고 그냥 진짜 내가 잘못해서 누나지갑에서 돈빼고 . 친구랑 슈퍼에서 물건훔치고 이런것들 하루 건너 하루 혼나고 맞았음 어느날 엄마가 안혼내는날은 언제혼날까 하면서 가슴 좋이던것도 생각남 .. 근데 엄마가 그렇게안해줬으면 정말로 엇나갓겠다 싶음 엄마가 나 혼내주고 그래서 정말 바른길로 자랏다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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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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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세치 |
말로 해서 듣는 애들도 있고... 체벌을 해야 듣는 애들도 있고... 체벌까지 갔는데 말 안 듣는 애들도 있고... 차라리 애를 키우는 데 답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답이 없으니 육아는 힘든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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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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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구리 |
8살이면 그럴수 있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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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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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
저거 못고치면 지금은 사랑담긴 엄마의 손으로 맞지만 나중에 크면 또래 애들한테 이상한 놈이라고 왕따당하거나 두들겨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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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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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인이봉겨 |
나는 아부지가 엄하셨는데 항상 회초리로 맞고나면 아버지가 울면서 안아주셨음.... 그래서 혼나도 아부지가 슬퍼하시니까 죄송하단 생각뿐이 안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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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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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진정한 사랑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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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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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사 |
근데 나도 어렸을때 체벌받으면서 컸는데 내가 잘못한 일로 맞았던건 기억도 가물가물할 정도로 별로 대수롭지 않은데 감정적으로 부모님이 손 올리셨던건 아직도 기억 많이 나 체벌은 하되 감정적인 폭력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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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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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사 |
8살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기 때문에 엄마가 왜 때렸는지 충분히 이해 가능하다고 생각함 다른건 몰라도 내가 한 행동이 잘못된거다 이건 알겠지 그리고 솔직히 병 아닐수도 있는게 나도 어렸을때 adhd인줄 알고 병원 데려갈 정도로 심했는데 결론은 아니었음ㅋㅋㅋ 저렇게 하면 집에 데려간다 이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는것 같으니 차라리 상담을 받게 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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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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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혁명 |
애가 영악하다 못해 못된것만 배웠네... 지금 못잡으면 절대 못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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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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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산책시키는사람 |
이런 글 보면 울고싶어진다. 애를 키우면서 다른 아이보다 뛰어나진 않더라도 같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뭔가 다르고 뭔가 뒤쳐지고 뭔가 이상함을 느끼면 정말 너무 힘들어. 우리 애가 그런 상황이고, 엄마는 이해해주고 밝고 괜찮다고 해줘야하고 속으로 삼키면서 매일 그렇게 하지만 어느 순간 나도 내 속으로 ‘쟤는 왜저럴까?’ ‘왜 또래답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그럼 또 마음이 무너져내리는거야.. 놀이터를 가고 버스를 타는 그런 보통의 상황에서 다름을 인지할때 너무 슬퍼져.. 애는 치료받고 있고 좋아지기도 하는데 나는 가끔 도망을 가고 싶어져. 속상하다. 저 엄마 마음이 너무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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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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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산책시키는사람 |
힘을 내서 오바하며 웃고 인사하고 안아주고 맞장구쳐주고, 오늘도 내일도 괜찮다 잘했다 해주지만 내 성향이 원래 그렇지 않고 조용하고 드라이한 성격인데, 엄마는 진짜 의심과 희망을 반반씩 안고 전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거야. 암튼 누구도 저 상황이 안되었으니 엄마의 행동에 비난은 하지말자. 때려서 바로잡고 싶은 사람 아무도 없어.. 괜히 속상하네. 아이랑 엄마가 둘다 밝게 잘 지내길 하루하루 무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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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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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쌀이없어 |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저도 둘째아이가 많이 늦어서.. 놀이치료,언어치료다니는중인데 너무힘들때가 있어요.. 아이잘못도아니고 부모잘못도 아니니까 모두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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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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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캔디 |
야 이건 정말 뭐라 못하겠네 비폭력주의자인데, 얼마나 참다참다 개빡쳤으면 자기 자식 머리를 때렸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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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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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토어 |
어젠가?일하고잇는데 틀어져있는 tv에서 들은게잇어서 적어봄 아이의 훈육방식에 관련한 다큐같은거엿는데 아동학대이기 때문에 자녀훈육은 무력을 제외한 방법으로만 이루어져야한다가 주된내용이고 계부 계모보다 친부 친모에게서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이 더많다와 학대를 당한아이들은 치료후 다시 집으로 보내도 또 학대를 당할것이라는 생각때문에 가출후 범죄를 저지르는 아이들이 많다 라는게 뒷바침하는내용으로 나왓음...아니...입양해서 키우거나 이혼후 재결합하는 사람보다 결혼유지한상태로 사는 사람이 당연히 많으니 본부모 학대가 당연히 많겟지..그리고 학대치료는 정신과치료 병행하는데 나는 또 학대 당할거야 라고 생각하는거면 치료가 덜된거잖어 집에 들어갓을때 또 학대를 당햇다면 부모가 치료가 덜된거고 지들이 치료못해놓고 이게 맞다고 tv에서 떠들더라...그리고 부모가 정상이라는 가정하에 아이가 나쁜행동을 하거나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면 때려서라도 교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나 어릴적 가스피우고 본드불던애들중 과연 몇이나 부모가 사랑의먀를 든게 억울해서 그짓거리를 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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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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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토어 |
그리고 지금 사회문제인 미성년자 범죄문제들은 과연 부모가 사랑의매를 들어서 억울하고 분해서 일부러 그러는 걸까 어제 티비화면 잠깐봣을때 무슨여성연대 자막 본거같은데 가정내 훈육 방법까지 일일이 간섭질하는거 질린다 과하면 자제시키고 막는게 당연하지만 크게연관도없는거 끌여들여서 교정가능한 애들까지 쓰래기로 만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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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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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관 |
나였어도 손올라갔겠다 뺨이 아니라 엉덩이를 대렸을거같긴한데 적당히는 못때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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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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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가되고싶다구 |
8살 아닌 20살 21살들도 맞으면서 욕먹으면서 갈굼당하며 배운건 뼈에 새겨 전역하고도 잊어먹지 않더라구요. 뭔가를 가르칠때는 무력이 제일 효과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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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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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진심으로맘속깊이 |
나도 애기때 행동장애 있었는데 아부질 일년에 한번 볼까한데 보는날 족족 얻어 터졌음. 맞으면서도 헛소리 삑삑했음. 목숨 붙어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터졌음. 맞고 자고 일어나면 또 발발댐. 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렇게 됨. 주먹이 날라 오는걸 보면서도 개김. 하.. 미쳤었지 나의 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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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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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듯괜춘 |
나도 저런 거 약간있었음 가족끼리 있을때는 안그러는데 모르는 사람이나 친척들 많을때 저지랄함. 그래서 엄마한테 개쳐맞음.어렸을때 기억은 잘못할때마다 엄마한테 쳐맞고 쌍욕먹으면서 혼난 기억이 많음. 근데 지금은 걍 잘 지냄 내나이 30대임. 엄마랑 제일 잘 지내고 제일 좋아함. 그리고 성격 존나 강하게 컸음. 왠만한거에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게됨. 걍 아무리 당황스럽거나 힘들거나 해도 그러려니 하는 성격이 되었음. 왜그런지는 모르겠다. 사람 by 사람 이지만 정말 말 안들을때는 매로 다스리는 훈육도 필요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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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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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새우 |
육아는 정말로 안해본 사람은 모름. 말로는 다 아동심리마스터에 살림육아마스터지. 듣기 좋은 말이 말하기도 좋잖아. 어떤 경우에도 애들은 때리면 안된다? 말은 좋지만 체벌이 필요한 순간은 반드시 있음. 평소에 정말 때리지 않던 부모가 매를 들면 애들은 정말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느낌. 나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체벌만큼 강렬한 게 있을까. 30년 남짓 살면서 초등학생 때 엄마에게 손바닥 10대 맞아본 게 전부지만, 고작 그거 때리고 펑펑울던 엄마 모습을 잊지 못함. 아마 글에 나온 엄마가 평소에 아이에게 갖은 노력을 했었고, 무한한 사랑을 줬었다면 아이는 엄마를 미워하지 않을 거임. 댓글에 몇몇 학대랑 체벌을 착각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분명히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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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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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운모모 |
훈육을 위한 체벌은 필요함... 다만 손찌검은 절대 안되지. 그래서 회초리를 따로 만들어서 벌을 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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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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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그리고 |
행동장애는 체벌하면 역효과나거나 다른 부작용 날수있어요. 체벌은 반대하지않지만 저 아이같은 경우는 체벌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ㅠ 다들 체벌얘기만 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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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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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슥뽕 |
저거 지금 당장은 고쳐진것 같아도 애는 큰상처를 입고 아닌척, 그리고 괜찮은척하며 마음 한구석엔 이해보단 폭력이 남아있는거임. 아이는 견뎌내기 힘든 상황을 그런행동을 통해 벗어나고싶다고 표현한거임. 부모는 아이에게 정상적인 표현방법을 가르쳐주는게 아닌 무조건 견뎌내라고만 했으니... 아이가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생각해보고 해결해주거나 설명을 통해 스스로 납득해서 견딜수있도록 해야되는데 글쓴이 엄마는 그저 지금 당장 그런행동이 싫고 그런 상황이 싫어서 매를 댄거. 정확히는 위계로 손찌검을 한거임. 아이는 저 상황에서 무력하게 맞고만 있어야 되잖아. 어린 아이를 상대로한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수없음. 유아, 아동기에 폭력을 쓰지않고 얼마든지 훈육을 할수있음. 부모들이 아이들의 행동발달과 사고에 대해 무지하거나 어렵고 많은 생각과 관찰을 해야하는걸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쉬운 폭력을 쓰는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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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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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진지충 |
이거 왠지 애는 실존이 아니라 자신의 안에 있는 다른 인격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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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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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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