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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고 어느일에서도 적용되는 조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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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주식채팅방 상황.jpg | 이미사망한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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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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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08:3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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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집에먼저갈께 |
정~말 좋은 조언이다. 하지 마라 하라 어디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타투 어느정도 해본 입장에서 많이 공감함. 나는 타투 해보겠다고 처음 결정할 때, 내가 나이를 먹은 언젠가 타투를 하더라도, 하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벌써 한 5년 정도가 지난 것 같은데, 후회하는 일 없었냐 라고 물으면, 당연히 있다고 말하겠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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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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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악마의야수 |
솔직히 살면서 문신한 사람치고 멀쩡한 사람 별로 못봤다...문신충이라는 단어가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라고생각함 레터링 이런건 잘모르겠고 이레즈미? 그런거 한놈치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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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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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컨티넨탈 |
이레즈미긴팔 몇년전에 유행할때 한 십년뒤쯤 피부과 대박칠거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ㅋㅋㅋㅋ마자 언젠간 것도 올드해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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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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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개념한잔 |
저분이 멋진말 많이 해주셨네. 나는 타투자체를 싫어한다기보단, 그 이레즈미같은 조폭문신 류가 싫음. 나는 타투를 안했지만, 타투 하는 사람들은 타투하기 전에 저분의 말처럼 내 몸에 새길 그림이 이쁜지를 넘어서, 그 그림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 타투를 새긴 뒤에 다른사람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까지 생각하고 결정하는 거잖아?. 그래서 이레즈미가 더 곱게 안보임. 애초에 목적이 상대를 겁주고, 주변에 위화감 조성할 의도가 큼. 그리고 그림에 담긴 의미도 뭐 처음엔 주술적으로 좋은 의미를 담고 있었겠지만, 결국 폭력배들 결속의 상징이 되어버림.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레즈미 새긴 사람들의 행동이 예의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것과는 거리가 멂. 아마 인식 개선하려면 꽤나 오랜 세월이 걸릴듯. 애초에 이런건 안하는게 맞는거 같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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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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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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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갓겜 |
솔직히 사회적으로 인식만 괜찮았으면 등판에 용이나 호랑이 그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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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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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15일너무행 |
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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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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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볼까 |
레터링 정도는 해보고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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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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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이레즈미긴팔 몇년전에 유행할때 한 십년뒤쯤 피부과 대박칠거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ㅋㅋㅋㅋ마자 언젠간 것도 올드해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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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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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먼저갈께 |
정~말 좋은 조언이다. 하지 마라 하라 어디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타투 어느정도 해본 입장에서 많이 공감함. 나는 타투 해보겠다고 처음 결정할 때, 내가 나이를 먹은 언젠가 타투를 하더라도, 하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벌써 한 5년 정도가 지난 것 같은데, 후회하는 일 없었냐 라고 물으면, 당연히 있다고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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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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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먼저갈께 |
뭐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도안이 질려서, 사람들이 나를 질 나쁜 사람으로 봐서, 그런 식의 문제는 후회의 정도는 되지 않았는데, 이전 여자친구 부모님이 걔는 뭐 그러고 다닌데니 라는 말을 했을 때, 참 맘이 불편했다 ㅋㅋ 많은 사람들이 예술가 처럼 봐주고, 특이한 사람, 멋진 사람으로 봐주긴 하더라. 다만 그런 사람이 자신의 가족이 된다고 생각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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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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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먼저갈께 |
근데 또 나한테는 긍정적인 경험이 더 많아서 무조건 하지 말라고는 못하겠네, 술 좀 먹었더니 말이 길어졌다~ 타투 하고 싶은 친구들 있으면 오히려 생각 너무 길게 하고 하지 말라 하고 싶음~ 생각이 길어졌는 데도 할까 말까 싶은 마음이 길어지면, 안하는 게 나아~ 그리고 본인이 앞으로 나아갈 분야가 어딘지도 잘 생각해야 하구. 술 먹어서 말이 좀 길어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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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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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
내가 진짜 못하겠는건 작년에 입은 옷도 올해 입을라면 내가 작년에 뭐 입고 다녔냐 진짜~ 이러잖아? 옷이야 버리고 새로 사면 그만이라지만 타투는 그게 아니니까. 몇년 안에 질리지 않을 자신이 없어. 그래서 내 눈에 안보이는 곳에 하는게 더 낫다고 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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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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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등심 |
어캐했누/ 어디 문신한 사람한테 억하심정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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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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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쓰라이프 |
나는 별 10년전에 손목에다가 별새기는게 유행이였는데 딴사람들이 내 손목에 별 보고 유치하다고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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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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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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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것보다 나이먹고 쭈글쭈글해졌을때 남아있을 타투 생각해보면 하고픈맘 사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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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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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딜도 |
이런 의견 엄청많이봤는데, 그냥 나이먹고 쭈글쭈글해지는게 추한거지 문신하고 관리잘한 노인은 오히려 세련되보일것같음 애초에 문신하고 자기 꾸미는거 좋아하는 노인이 자기관리도 안해서 쭈글쭈글해질일은 별로없을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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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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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0 |
다른나라 여행갔을때 나이든 외국인들 문신보면 되게 흐릿하고 번져있던데 조그만 타투는 그래도 좀 나아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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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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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된장 |
연세 많으신데 깔끔한 옷에 위트 있는 어르신이 멋있을까 깔끌함 옷에 위트 있고 쭈글쭈글한 타투있으신 어르신이 멋있을까.. 장인 장모, 사돈, 며느리, 손주보기 진짜 부끄럽다.. 제발 성급하게 보이는데다가 막하진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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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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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라소년앙눈이 |
나이먹고 쭈글쭈글한게 추하다고 하면ㅋ 나이 먹고 안쭈글거리는 사람 있나....거기에 문신까지 보태면 더 추한거지 인디언 주술사같을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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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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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입니다 |
안보이는곳에 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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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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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dawn |
하지 마 ㅎㅎ.. 부위에 따라 다르긴 한데 진짜 아퍼 ㅋㅋ 한국서 계속 살거면 득보다 실이 더 클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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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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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웃기길래 |
난 폰배경 폰케이스 시계줄 매일 바꿀 정도로 질림이 빨라서 헤나 같은건 가끔해도 타투는 몬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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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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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한잔 |
저분이 멋진말 많이 해주셨네. 나는 타투자체를 싫어한다기보단, 그 이레즈미같은 조폭문신 류가 싫음. 나는 타투를 안했지만, 타투 하는 사람들은 타투하기 전에 저분의 말처럼 내 몸에 새길 그림이 이쁜지를 넘어서, 그 그림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 타투를 새긴 뒤에 다른사람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까지 생각하고 결정하는 거잖아?. 그래서 이레즈미가 더 곱게 안보임. 애초에 목적이 상대를 겁주고, 주변에 위화감 조성할 의도가 큼. 그리고 그림에 담긴 의미도 뭐 처음엔 주술적으로 좋은 의미를 담고 있었겠지만, 결국 폭력배들 결속의 상징이 되어버림.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레즈미 새긴 사람들의 행동이 예의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것과는 거리가 멂. 아마 인식 개선하려면 꽤나 오랜 세월이 걸릴듯. 애초에 이런건 안하는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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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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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롱 |
이레즈미한 사람들 보면 딱 드는 생각이 '저 사람은 평범한 사회생활을 할 생각이 없나보구나'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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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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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짠 |
자기 힙스터라고 다니는 사람중에 자기몸이 도화지인줄 아는 사람 많더라. 도화지는 지우개로 지울수라도 있지... 뭔 이미 타투가 5개 있는데 책보더니 갑자기 이거할까 이러고 예약하는디... 편집샵에서 옷사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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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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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빈스 |
좋은 말인데 어쨋든 난 뿌염 시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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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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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조아 |
어린 나이에 옷으로 가리기 힘든 곳에 타투한 애들 보면 좀 안타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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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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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저새3끼가 |
나도 탕수육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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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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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소년앙눈이 |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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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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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진짜 |
타투가 지우기 힘든게 가장 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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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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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뇨 |
타투 거의다 불법시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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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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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우 |
몸에 칼이나 바늘대는건 의료면허 있어야 되는데, 의사, 간호사, 한의사가 평범한 상황엔 그 일 해야할 이유가 없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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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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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받아 |
의료면허가 아니라 의사면허가 있어야 됨. 그래서 우리나라 락페스티벌에서 타투해주는 사람들은 전부 의사들임. 하지만 타투이스트들에게 의사면허를 요구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사문화된 법임. 법으로 걸고 넘어지면 걸리지만 아무도 안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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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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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부엉새 |
도화지는 한장이라는 말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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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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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야수 |
솔직히 살면서 문신한 사람치고 멀쩡한 사람 별로 못봤다...문신충이라는 단어가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라고생각함 레터링 이런건 잘모르겠고 이레즈미? 그런거 한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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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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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딜도 |
이게 진짜 선입견인게 문신안한사람중에도 이상한사람 많고, 그렇게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한남x,겉멋충,배달충,견찰 등 혐오단어들도 전부 통용되는거임 문신한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 문신한 사람을 욕해야지 한국인이 잘못했다고 한국인 욕하고 인천사는 사람이 잘못했다고 인천욕하면 그냥 개돼지처럼 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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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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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롱 |
ㄴ 맞지. 선입견인데, 그게 현실임. 그리고 한번 뿌리내린 선입견을 개인의 힘으로 바꾸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고. 실제로 문신한 사람을 받아주는 일반 기업은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문신=평범한 직업은 아님'이란 도식이 세워지니 선입견이 생기는 건 더더욱 어쩔 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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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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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123 |
선입견맞긴한데 내가 본사람중에 문신한사람들은 다 정상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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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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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된장 |
정의로운딜도/ 이레즈미 그린사람이 공무원이 될일도, 대기업을 다닐수도, 판검사의사등 전문직을 할수도, 그럼 남는 직업군이 뭐냐.. 공무원이 꿈이라는 친구에게 이레즈미 추천하실수 있어요? 고작 타투가 뭐라고.. 개인의 장래희망까지 영향을 주는건지.. 안보이는곳에 그리는건 찬성.. 이레즈미 찬양하시면서 선입견이라는데 이글에.. 닉네임 님만 이상함.. 정의로운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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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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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4R887 |
쪽바리들 하는 짓들 중에 그나마 내 마음에 드는게 공중업소에서 문신충 출입 제한하는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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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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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도치셈돈오름 |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봄 속 마음이야 넷상이니 말 할 수 있지만 겉으로는 표출하지 않는 예의는 차렸으면 함 나도 누군가 한테는 멀쩡하지 못한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을 수 있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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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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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된장 |
보이지 않는곳에 하신다면이야 문제가 없죠.. 근데 보이는 곳에 해놓고 좋게 보이길 바라는건 욕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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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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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조아 |
글쎄 조폭문신을 제외하고 일반 패션 문신을 한 애들 성향이 일반적인 사람들과 사고관이나 가치관 등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거에서 거부감을 느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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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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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치셈돈오름 |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고봐요 선입견도 마찬가지이고 fu*k라는 문구가 적힌 옷을 입은 사람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 멋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제가 위험한 생각이라고 한 건 나의 선입견이 표출 되었을 때 불필요한 마찰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한 표현의 자유를 3자가 왈가왈부 할 수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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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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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동보는스님 |
이레즈미만 문신으로 칠꺼면 첨부터 이레즈미 한 놈 치고 라고 하든가 타투가 이레즈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애니보는 놈 치고 변태 아닌 놈 못봤다" 랑 "보쿠노피코 보는 놈 치고 변태 아닌 놈 못봤다"랑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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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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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된장 |
비유가 잘못 되신게 욕설이 적힌 티셔츠를 이야기하셨는데 면접이나, 장인 장모님을 뵐떄 입고가면 당연히 안되는것처럼 때와 장소란걸 구분해야 되는겁니다 아직 사회가 눈에 보이는 이레즈미를 받아들일수가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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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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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치셈돈오름 |
제 비유가 잘못된거라 생각하진 않구요.. 자꾸 특정 상황을 고려해서 말씀하시는데 때와 장소 그뿐만 아니라 시기와 상황에 맞게 당연히 가리고 감추어야 될 행동 들이죠 이건 예의와 인간관계의 문제점이지 사회적 문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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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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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멍멍멍 |
대표적으로 안좋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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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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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된장 |
아니요 이해를 못하시는거같네요. 님이 말한 떄 와 장소 중에 때 는 시기 장소는 장소인거 아시죠 ? 해골티셔츠를 입었을떄 안좋게 보는분도 좋게보는분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왜 조폭 문신한 사람을 나쁘게 보면 안된다는거죠 ? 억지 아니신가요 ? 이레즈미 문신이 떄와 장소를 가릴수가 있나요? 그냥 눈에보이는데 예를들어 결혼식 사진 찍을떄 하객으로 이레즈미 내놓고 사진 찍으면 좋은소리 들을까요 ? ? 보이지 않는곳에 하시는건 좋다니까요 ㅎ 대신 보이는데 하고 좋은소리 듣기 바라시면 욕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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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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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치셈돈오름 |
아니요 이해는 오늘은된장님이 너무 못하시는거 같내요 전 중립적인 위치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해 말을했지 나쁘게 보지말라고 한 적이 없어요 억지 부린적도 없구요 또 특정 상황을 만드셔서 무조건 나쁜거다 라고 얘기하시는거 같으신데.. 그 예로 드신걸 답변을 드리자면 결혼식장에 이레즈미를 한 하객이 있다면 토시든 긴옷을 입든 본인이 알아서 상황에 맞게 갖추는게 맞죠 그렇지 않았다면 누군가한텐 질타를 받을 수 도 있는거구요 그럼 저도 예를 하나들어볼께요 길을 걷는데 반팔 반바지 입으신 분이 이레즈미를 과감히 들어내고 다니고 있어요 이분 께 직접 대놓고 조폭이라느니 타투 싫어요 라고 말하 실 수 있나요? 싫은 것도 개인의 자유고 타투를 한 것도 개인의 자유죠 둘다 그저 개인적인 문제에요 저는 누군가 이 문제점에 대해 표출을 한다면 서로 불필요한 마찰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를 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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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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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된장 |
처음부터 이해를 너무 못하시네요 보이지 않는곳에 하시는건 하는사람의 마음이지만 보이는곳에 해놓고 이상하게 보는걸 싫어한다는게 모순이라고요. 각오해야죠 자기가 하고싶어 해놓은건 개인의자유면서 보여서 싫다는사람의 의견은 자유가 아닌가요 ? 안보이는곳에 하시라구요 대신 보이는데 하시는건 절대 다수가 싫어 한다는거구요 무슨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니마니가 왜나옵니까 나 문신충인데 내얼굴보고 이야기할수있냐 밖에 안들리구요. 그런소리 듣기 싫으면 보이는데 안하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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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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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된장 |
그리고 겉으로 표출하지 않는 예의 말씀하셨는데요 얼굴에 대놓고 뭐라안하자나요 근데 지금글은 타투의 문제점에 대한 글이구요 이런글에도 보이는곳에 하는 조폭문신 보기 싫다는 말은 싫고, 내의지와 상관없이 보이는 문신은 좋게봐야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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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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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치셈돈오름 |
제 글은 읽고 답변을 하시는건지 자기주장만 내세우시는건지... 더 이상 댓글은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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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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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롱 |
현직 타투이스트도 저래 말하는데 타투에 대해 조금만 회의적인 발언이 나와도 '꼰머다', '10선비다'라고 툴툴거리는 애들 꽤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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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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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우 |
타투는 뭐 몸에 새기는 반려동물쯤으로 생각하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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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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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애잔 |
이걸 말해줘야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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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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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롱 |
놀랍게도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나만큼은 내 의지를 끝까지 관철할 자신이 있다'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제법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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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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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은해달해달해 |
난 문신한사람보면 너모 무서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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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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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dawn |
나도 팔 안쪽에 타투 있고 작은거 두개 더 있는데.. 처음부터 내가 가리고자 하면 가릴 수 있는 부위에다 하기도 했고 사이즈 좀 큰 건 딸램 이름 레터링이라.. 죽을 때까지 의미 있을거고.. 게다가 외국 사니까 딱히 불편하거나 후회하진 않는데(마흔 넘어서 타투 함 ㅋㅋ) 한국 살면 불편한 일들 종종 생기긴 하겠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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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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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
타투를 패션으로 생각하고 하니 후회가 되는거지... 타투라는게 사실 패션으로 하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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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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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사랑해 |
나도 대학생때 멋 모르고 하려다가 타투이스트분이 말려서 안했는데... ㄹㅇ 다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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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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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아재 |
팔에 타투 많이 있는데 한지 한 6년넘었는데도 자꾸 팔에 넣는데 후회한적이 있냐고 물으면 여름에 장례식갈때 여자친구 부모님만날때 정도 였던거 같다 근데 후회는 하지 않는다 후회한다면 더 돈들여서 이쁘게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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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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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이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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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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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이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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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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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와함께 |
이런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거고 하면 감수해야할 +@가 많음. 2년전쯤 sns에 아기자기한 타투, 작은 꽃같은 감성타투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고 젊고 어린 여성들이 많이 하던데 이흐름에 따라 여친도 하려는거 엄청 말렸음. 솔직히 여친이 보여준 타투들중 이쁜건 이쁘더라고. 근데 난 없는게 제일 이뻐. 무엇보다 타투를하고 향후 20년까지만 생각해도 아니 그냥 나이 40대의 10년만 봐도 타투로 인한 만족감보단 후회가 더 깊을거라고 확신함. 그때까지 지금의 몸을 유지하고 있을지도 미지수고 혹시나 실패한다면 뭉개진 본인의 감성을 매번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이효리는 40대인데 개간지던데?' 라고 할수도 있는데 그건 이효리니까 그런거고 그나이까지 그몸 유지하는게 대단한거. '와, 유행하네, 귀엽다, 이쁘네' 라는 감정에 그냥 타투 때려박지 말고, 사람이든 반려동물을 기억하고 싶으면 타투 박지말고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차라리 사진이나 영상을 남겨놓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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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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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소세지 |
난 세아이 임신하면서 배가 엄청 징그럽게 터서ㅠㅠ 커버업하는 타투 하고싶엉..신랑도 동의해줬고 근데 바늘로 생살을 찌른다니 겁나서 못하고있엉ㅠㅠ뱃살도 안빠져서 미룬것도 있고..언젠가 용기가 난다면 해보고싶당 임신하면서 살이 급격하게 찌게되서 허벅지 팔뚝 배에 튼살 있는데 신랑은 아기낳느라 고생해서 그런거니 예쁘다고 하는데 그래도 나는 샤워할때마다 너무 속상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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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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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
튼살자국 살색으로 티안나게 덮는 타투도 있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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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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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피온 |
우리나라서 문신해도 시선이 괜찮게 될 때가 언제냐면 판사 검사 문신하는 시대가 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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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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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다이스키 |
나도 몸에 타투만 크게 두개 작게 3개 있는데 후회는 없지만 모두 진짜 적어도 세달은 고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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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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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진지하게 |
피카츄문신하고 땅치고 후회하던남자생각난다진짜 평생 피부에남긴다는생각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지 리자몽안한거 진짜 너무 후회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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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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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세상에 사람은 많고 다양한 생각이 존재하기 마련임. 타투를 하는 사람도 아무 생각없이 멋있다! 하고 하는 사람도 있고 온갖 고민후 하는 사람도 있다면.. 전자는 충동적인 사람들이니 사고도 많이치게 되어 있음.. 타투한 사람들이 더 사고를 많이 치는 경향이 있는건... 당연한거긴 함. 그렇다고 타투가 문제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닌거. 이런게 수두룩.. 한게 세상이라. 교회 욕하는것도 이해가 가는게. 교회가 장사가 잘되고 사이비가 허다함. 지금 시대에 불교가 장사 잘될까? 사이비들은 교회로 뛰어들어 아무데서나가서 목사 딱지 받아서 사기치고 있는데.. 그러다가 내키면 정말 자기 종교를 만들기도 하고. 그런 애들이 보이는데 교회를 좋게 보라는건 말이 안됨.. 그치만 좋은 교회나 목사님이 없냐면 그건 또 아님.. 정말 제대로 하는 분들도 있고... 그런걸 비교해서 볼수 있어야 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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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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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윤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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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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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된장 |
주변에서 타투 정말 많이했고 정말 친한친구 두명도 후회한다 대신 다른 이유로 후회하는데 한명은.. 당시에는 정말 이쁘다고 사람들이 알려달라고 할정도로 맘에 들어했는데 너무 잘보이는곳에 해서 결국 사람들 시선에 무너지더라, 두번쨰 친구는.. 잘안보이는 위치에 했는데.. 후회하드라.. 좀더 크게 할걸.. 그거 보고 느낀게 지금이야 타투는 찬성 근데 이쁘고 멋지고 좋다고 제발 눈에 쉽게 보이는데는 하지마라.. 지금이야 멋지지 나중에 아이가 나랑 같은위치에 몸에다 그림 그리는거보면 이건 잘못됐구나 싫을떄가 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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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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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AV |
우리학교 선배 두명이 현 타투이스트고 한명은 뭔 전시회도 하는데 (낙원상가쪽에) 대학교 과대나 학회장같은거 할때 이선배들한테 얻어맞은적도 있고, 욕도 너무 얻어먹어서 그당시 정신병원 다닌적이 있음 당연 그 학기 학고맞고 (학회장인데 학고 ㅋ) 과 건물만 보면 숨이 막히고 그랬었더랬지... 그 인간들이 다 타투하고 성격도 ㅈㄴ 별나서 진짜 상종을 안했는데 학회장할땐 어쩔 수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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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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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AV |
근데 여자친구가 전시회티켓 생겼다고 보러가자그래서 보러갔더니 뭔놈에 우리 선배가 전시를 하는거여 (그룹전시였음) 그래서 기분좋게 보다가 ㅆㅂ 그러면 그렇지 개똥같은 타투가 무슨 전시는 전시야 이랬다.. 그게 불과 한달정도 전인데 이런글 올라오니 갑자기 안좋은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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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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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
나 울트라빔 나가는쪽에 이 타투 좀 조그맣게 진짜 하고싶은데 아직 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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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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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박효신 |
이런 문신은 너무 유행타서 촌스러워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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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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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
꽃을좋아해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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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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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동 |
나도 이런건 하구싶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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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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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된장 |
지금은 이쁘죠.. 나중에는 어떨까요..? 예전에 초코송이 머리도 그때는 이뻣어요 머리야 바꾼다지만 문신은.. 못지운다고 봐야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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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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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알꽃 |
크으‥ 타투 고민중인데 나중에 다시 정독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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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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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아재 |
문신 그러면 잘 안하면서 타투 그러면 쉽게 생각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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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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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아님 |
나는 좀 보수적인지 면접볼때 타투?문신?있으면 사장님께 다른 사람뽑자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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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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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방구꼈냐 |
나도 첫 타투하고 진짜 후회되더라...다른모양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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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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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진짜 |
후회할줄 알고 했지만,후회는 안했다. 죽은 신랑 몸둥이는 불 살라져 커플 타투는 홀로 남았지만 후회할줄 알면서도 후회 안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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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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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중 |
다른건 크게 개의치 않는데 팔이나 등이든 특정 부위를 전부덮는 문신이라던지, 이레즈미한 사람은 싫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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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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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몬스터 |
나도 타투 하고 싶지만 나이도 있고 갑나 고민중.. 그런데 타투 안보이는 쪽이면 그다지 나쁘게 생각 안해도ㅠ될거 같은데.. 그리고 사진처럼 추성훈님 같은 타투면 나는 보이는곳에 있어도 찬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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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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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사나미나 |
문신은 눈썹문신과 대머리커버용 빼곤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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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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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0456 |
나두네개작은거있음 돌아가신아버지 생신과 지어주신이름 후회없고 그렇게보는사람들은 그렇게 산긋고 평생살면될듯 뭘가타부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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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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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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