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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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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20:1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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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만학생 |
이적이 부릅니다.....'다행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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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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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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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좋은날 |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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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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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수박껍질바 |
나도 어릴적 손가락 잘렸을때 울아버지 나 태우고 국도 180으로 쏘다가 경찰한테 걸렸는데 아마 경찰이 상황보고 보내줬던게 기억이남.. 그당시 할머니댁 시골가서 놀다가 작두에 손가락 잘렸던건데.. 아이스박스 그런거 없이 그냥 포비돈 빨간약 한통 내 잘린 손가락에 들이붓고 어무니가 손가락 움켜쥐고 병원으로 미친듯이 쐈다.. 시골 노인네들이 된장바르면 낫는다고 옆에서 훈수두던거도 기억이 나네... 이제 다커서 애 둘낳고 사는데 당시에 내 손가락 잘린거보고 울 부모님 심정 어땟을지 부모가 된 지금에서야 조금 알것같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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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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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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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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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생 |
이적이 부릅니다.....'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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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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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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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잘하는집 |
그대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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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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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미워 |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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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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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좋은날 |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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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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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즈 |
다행이 부릅니다.. 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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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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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주식회사 |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에게 이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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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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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쩍이 |
존나 이런 가사 개좋아 진짜 행복감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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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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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지 |
좋은 사람들이야 ㅜㅜ 애기 불구됐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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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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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의아침 |
다행이군요..중국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인데..그나마 한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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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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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왜그래야하지 |
*속보* 사탄 광고회사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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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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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껄떡대는남자 |
바알 : 아..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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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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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빡쳐있는새끼 |
광고인공지능 보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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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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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색이일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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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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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레인저 |
나도 똑같은 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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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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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휜 |
정보) 손가락이나 발가락 잘린 건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감싸 '얼음물'이나 '냉장'보관 하는 게 좋다. 절단 부위가 얼거나 물이 닿으면 접합이 안 된다고 한다. 소독약 바르는 것도 안 된다. 그냥 깨끗한 천으로 싸서 시원하게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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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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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창없이160cm |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절단부위를 위로 해야 되는거야? 얼음물에 넣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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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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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1차로싸고 2차로 찬물 얼음물. 얼음물이 직접 절단부위에 닿는건 안좋다고 알고있음. 간단히 봉다리 2개로 한다고 생각하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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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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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휜 |
아 내가 하나를 빼 먹었네 미안해 ......... 잘린 손가락을 천으로 싸고, 그걸 비닐에 싸서, 다시 얼음물에 넣는다. 생얼음은 너무 차서 상처부위가 얼 수도 있으니까 얼음물이 좋다고 함. 24시간 내에 붙이면 되니까 급하게 싸다가 망치지 말고 침착하게.......... 천으로 싸고 비닐에 넣고 밀봉해서 얼음물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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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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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맛주스 |
젤 중요한게 상처부위가 마르면 안됩니당 식염수로 적신 거즈로 손꾸락을 감싸야됩니다. 식염수 촉촉한 거즈로 손가락을 싸고 그걸 비닐에 넣고 다시 천으로 감싼 뒤 얼음물에 담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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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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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곱 |
운전자 : 아 쒸벌 무려 경찰차인데 비켜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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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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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
야! 이게 나라다. 이런게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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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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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다이스키 |
아버지도 대단하신게 바로 아이스박스에 넣을 생각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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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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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솔직히 나도 렉카빼고는 양보 해주는지라 근데 개들은 날 강제로 양보하게 만들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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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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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핫 |
모세의 기적이 실화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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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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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바 |
나도 어릴적 손가락 잘렸을때 울아버지 나 태우고 국도 180으로 쏘다가 경찰한테 걸렸는데 아마 경찰이 상황보고 보내줬던게 기억이남.. 그당시 할머니댁 시골가서 놀다가 작두에 손가락 잘렸던건데.. 아이스박스 그런거 없이 그냥 포비돈 빨간약 한통 내 잘린 손가락에 들이붓고 어무니가 손가락 움켜쥐고 병원으로 미친듯이 쐈다.. 시골 노인네들이 된장바르면 낫는다고 옆에서 훈수두던거도 기억이 나네... 이제 다커서 애 둘낳고 사는데 당시에 내 손가락 잘린거보고 울 부모님 심정 어땟을지 부모가 된 지금에서야 조금 알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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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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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저귀검사 |
된장의 매직! 자라나랏!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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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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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아조씨 |
6살정도에 외딴섬 외할마니댁에서 자랐는데 동네친구들이랑 갯벌에서 돌던지고 놀다가 친구가 던진 꽤묵직한 돌을 머리에 맞았음 피철철나서 동네형이 머리에 된장발라준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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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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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스 |
된장 ㅅㅂ ㅋㅋㅋㅋㅋ맛있어지라고 박아두는 것도 아니고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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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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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bagsa |
나도 어릴때 작두에 왼손 중지 첫마다의 반쯤 잘렸었는데.. 소 먹으라고 호박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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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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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케이주치의 |
ㅅㅂ 목 잘려도 된장 치덕치덕거리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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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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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마인지알지 |
예전에 소방서에서 하는 예능프로 덕분에 이렇게 발전된거같다 실제 경험도 해봤는데 사이렌 소리들리니까 모든 차들이 다 비켜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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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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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특수 |
악의 평범성을 종종 듣지만 선도 평범함에서 나오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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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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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
차 흔들리는것만봐도 긴받함이 느껴진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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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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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난 우리나라 사람들 시민의식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함... 이런 것도 그렇고 길가에 쓰러진 사람들을 쉽게 지나치질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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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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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고라니 |
손가락 잘린채로 30km를 갔다 생각하니까 너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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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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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붕이 |
어우 난 왜 이런거 보면 눈물 나려고 하냐. 다들 멋진 사람들이야ㅠ 애기야 수술 잘되서 다행이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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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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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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