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운영자 및 총장님의 공지사항과 사과문에대해 여러번에 걸쳐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미온적인 대처에 대한 사과와

사태를 이렇게까지 끌고오게끔 했던 주 원인자들에 대한 처벌과

지속적인 감시 또한 하겠다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사실만 말씀하신겁니까?

아니 이 질문에 앞서서...그동안 저는 잘못된 사람에게 답을 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웃긴대학을 만들고 얼굴마담인 분은 총장님이 맞으시죠

허나 웃긴대학이 수익이 안나서 폐쇄를 결정할 때 

이 웃대를 수익이 날 수 있는 사이트로 만드신 분은 따로 있었습니다.

네 오늘 공지사항을 올린 운영자님이시죠.

아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랍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1&aid=0000037257 ）

제가 전에도 의혹제기를 했고

이번에도 또다시 의혹제기를 하려는 의문점과 그 의문이

어디서 오게 되었는지 밝히고 따져보고자 합니다.

1. 게시판 관리자는 특정게시판만 관리를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직원이 아닌 회원이다.

2. 관리자는 무보수로 웃대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 분들이다.

3. 관리자에게는 일절 금전적 지원은 없다.

운영자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을 세줄요약해봤습니다.

정말입니까? 그들은 "무보수 자원봉사자" 일까요?

그렇다면 제가 받은 이 제보는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그것도 이번 사태에 가장 핵심인물이자 남사게 관리자의 배후로 의혹이 무성했었고

결국 그게 사실로 밝혀졌던 인물로부터 직접 들은 제보자가 있다는 것을요?

다음의 내용은 제보자의 증언입니다.

부디 이 분의 용기있는 결단과 증언을 봐주시고,

이 분이 뒤늦게 용기를 내어주신 것에 대해

비난은 하지말아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이래도"무보수 자원봉사자" 입니까?

다시한번 묻겠습니다.

"무보수 자원봉사자" 맞습니까?

웃대를 사랑하고 애용하는 유저들을 기만하지 마시고

좀 더 솔직한 대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