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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수갤 세상다내꺼님 글 서울치대 - 정시, 수석입학 ------------------------------------------------------------------------------------------------------------------------------- 고3이었을 때 독서실에서 느낀 것. -------------------------------------------------------------------------------------------------------------- 공부는 몰아서 해야된다. ----------------------------------------------------------------------------------------------------------------- 전국구가 공부하는 방법 ------------------------------------------------------------------------------------------------------------ 공부는 당연히 힘들어야 한다 ----------------------------------------------------------------------------------------------------------------------------------- '실수'에 관하여 -----------------------------------------------------------------------------------------------------------------
경희대 한의대 - 정시, 차석합격,
경찰대 - 차석합격,
고대 의대 특차
오늘은 바로 공부 이야기 들어간다.
공부 이야기 : 고등학교 때 나는 학교가 기숙사인지라 주말에만 독서실에서 공부를 했었지.
그런데,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게 있었다.
고3이었던 당시 현재,
나는 내 주변에서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그런데 독서실에 있는 그나마 공부를 좀 한다는 100명이 넘는 학생들 중에서
나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이 없었다.
내가 제일 많이 알고 있는데, 내가 제일 열심히 하고있다?
그 때 깨달았다.
이렇게 계속 공부하면,
여기 있는 애들은 평생 가도 나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겠구나.
진짜 아이러니하지 않냐
자기보다 공부 잘하는 사람을 이기려면, 그 사람의 배를 해도 모자른데,
똑같은 양조차 하는 사람이 없다니.
공부 열심히 해라.
여기서 말하는 열심히란 너희가 생각하는 것과 그 차원이 다르다.
오늘부터는 1시에 자야지.
내일부터 6시에 일어나서 공부좀 하고 일하러 가야겠다.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지...
공부 이야기 : 나는 준비하는 시험 때문에 두달 동안 공부해야되는데
달 공부하면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까?
모든 과목 찔끔찔끔씩 계속?
그냥, 시험이 3일 뒤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제일 부족한 과목 몰아치기.
그렇게 3일 지나고 나면, 그 때 제일 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 또 몰아치기.
계속 벼락치기 하듯 몰아치기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
수능도 마찬가지.
그냥 대충대충 하면 점수 유지밖에 더 되나.
100점 맞기 위한 공부는 95점 맞기 위한 공부랑 차원이 다르다.
20개 중에서 하나 정도 몰라도 되는거랑.
진짜 전 부분에서 모르는 게 하나도 없는 건 느낌부터 다르다.
난 자연계 수석입학을 했을 때보다도
고3때 기말고사 13과목 올백 나왔을 때가 더 행복하고 뿌듯했음.
나는 공부할 때 무작정 오래 앉아있는 거 별로 안좋아했다
난 잠도 많고, 또 노는 것도 좋아해서, 고3 기말고사 하루 전에도 여자친구만나고 그랬다.
공부는 시간이 하는 게 아니다.
공부는 '양'이 결정한다.
여기서 말하는 '양' 이란,
내가 모르는 것을 새로 알게되는 양.
옆에 앉은 친구가 나보다 오래 앉아있어도,
내가 한페이지만 더 보면 걔보다 많이 한거다.
걔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한 다음, 편하게 놀면 된다.
누가 뒤에서 쫓아온다고 생각하고 달려라. 그리고 놀아라.
노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면 효과는 더욱 ++
앞으로 이 얘기는 여러차례에 나눠서 하려고 했지만,
우선 가장 기본적인 팁만 몇개 말해주면.
1. 쉬고 싶을 때는 쉬어라. 대신 쉬려면 제대로 쉬어라
게임 같은 거 하지말고, 자던가, 아니면 영화를 보던가. 운동을 하던가.
멍하니 하늘 쳐다보고 잡생각 하면서 앉아있지 말아라.
그런데 웃긴건, 그렇게 잡생각하고 책상에 앉아있어놓고는
그 시간도 공부한 걸로 계산하는 놈들이 많다는 거.
....그렇게 시간이 남아도냐?
2. 시간을 아껴라
화장실 가서 볼일볼 때 책 들고 가라.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쉬러 나올 때 프린트 하나 들고 나와라.
자기전에 앉아서 영어 단어 외우다가 잠와서 비틀거리면 누워서 바로 잠들어라.
밥 먹을 때 영어단어 외워라. 부모님이 엄청 기분 좋아하실거다. 그게 효도다.
.....가장 중요한 것!!!
3. 문제집 풀 때 맞출 수 있는 쉬운 문제 제발 풀지 마라.
그리고 맞은 것 동그라미 치고 좋아하지 말아라. 제발....
멍청한 놈들이나 문제집 두페이지 풀고 다맞았다고 좋아하지.
문제집은 틀리려고 푸는거다!!!!
내가 모르는 유형, 실수하는 유형 알아내려고 문제집 푸는거다.
그런데 왜들 다 맞으면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다.
다 맞으면 그 문제집 괜히 푼거다. 시간 낭비한거다.
모르는 유형을 찾아서, 그걸 새로 알아내기 위해서 공부하는거다.
맞는 거 동그라미 치지 말아라. 부끄러워해라.
1번부터 10번? 쉬운 문제는 모의고사 때 검토 한번 더해서 실수만 안하면 된다.
문제집에 있는 기본문제는 풀지 말아라. （기본 실력이 되는 학생에 한해서.）
나는 고3 수능 2일 전에 수탐투 EBS 파이널을 사서 풀었다.
2시간을 풀었는데, 5회（400문제）까지 풀었다.
물론 절반은 보자마자 아는 거라서 아예 손도 안댄 문제들.
그런데 푼 것 중에 하나 틀렸다.
나 자신이 엄청 한심하더라.
그 문제집 후배 줘버리고 친구들한테 다른 어려운 문제집 구하느라 30분을 썼는데,
그리고 나서 1시간동안 그 문제집 풀어서 모르는 문제를 4개 찾아냈다.
자, 다 맞고 '우왕ㅋ굳ㅋ' 이렇게 하면서 살았다면,
나도 그냥 그런 전교 1등 정도로 멈췄겠지.
난 맞춘 문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모르는 문제, 힘든 단원을 좋아한다.
그게 나를 전국 한자리 등수로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공부 이야기 : 공부는 오래 앉아서 하는 학생이 잘 하는 게 아니다.
더 많이 한 학생이 잘 하는거다.
여기서 중요한 게, '오래 하는 것'이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공부라는 게 뭔지 생각해보자.
공부는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하는거고.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모르던 것들을 새로 알아야 된다.
그저 자리에 앉아서 대충 문제집을 끄적거리거나.
교과서나 책을 줄만 긋고 있거나 하는 것,
마지막으로 쉬운 문제집 풀면서 많이 맞고 좋아하는 것은 공부에 아무 도움도 안된다.
공부라는 건 '모르던 걸 알아야'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공부를 하고 있는건지 아느냐?
공부를 하면서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고, 어려우면, 그게 바로 공부를 하고 있는거다.
모르는 걸 풀고 외우고 있는데 쉬울 수가 있느냐?
지금 공부를 하면서 지치지 않는다면,
짜증이 안난다면 그건 공부가 아니다.
문제를 다 맞고 있다면 그건 공부가 아니다.
조금 더 어렵게 공부를 하고, 조금 더 많이 틀려라.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모르던 것을 찾아냈다는 것을 기뻐해라.
그렇게 공부를 하고 있다면, 결국 넌 모르는 것을 더 많이 알게되는 거다.
공부는 힘들다.
힘들어야 성적으로 변한다.
자, 그렇다면 오래 앉아있는 것이 공부를 많이 한 게 아니다.
모르던 것을 더 많이 알게 된 학생이 많이 한거다.
이 당연한 사실을 대부분의 수험생은 모르고,
대충 인터넷 강의를 슬렁슬렁 듣거나.
문제집을 풀고 다 맞고 좋아하고 있다.
공부를 쉽게 하는 법을 알고 싶어서 난리다.
어려운 걸 기뻐해라.
사고의 관점을 바꾸면, 공부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단지 내가 모르던 수천 문제를 다 알기만 하면 되는거다.
모든 공부는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문제집을 사라. 그리고 틀려라.
1번부터 5번까지의 쉬운 문제는 그냥 풀지 말아라. 제발.
맞춘 문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시간만 낭비한 꼴이다.
더 많이 틀리고, 더 많은 오답정리를 한 학생이 공부를 오래 한거다.
옆 자리의 멍~하니 공부한 학생보다 많이 했다면, 놀아라.
이렇게 관점을 바꾸면, 성적이 오를 수록 더 오랜 시간을 공부할 수밖에 없다.
왜냐고? 틀리는 문제를 찾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나는 수능 한달 전에는 하루에 문제집을 두세권씩 풀었다.
당연히 맞출 수 있는 쉬운 문제는 넘기고,
어려워 보이는 문제만 풀다보면 한권 푸는 건 금방이다.
그렇게 시중에 있던 거의 모든 사과탐, 수리 문제집을 다 풀어본 것 같다.
수능 직전에 나오는 ebs, 대성, 종로, 블랙박스, 교학사, 지학사, 등등의 총정리 문제집은
정말로 언어를 제외한 전 과목을 다 풀어봤었다,
외국어는 틀릴 것 같은 문법만 풀었고.
그렇게 했는데, 수능 때 내가 처음 보는 문제가 나오는 게 진짜 쉬운 일은 아니었겠지?
그게 내가 성공한 이유다.
공부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이 당연한 사실을 항상 기억하면서 공부하길.
공부 이야기 : 보통 아이들이 시험을 잘 못 보고 나면 제일 많이 대는 핑계가
'아 다 아는 문제였는데 실수를 많이 했어요'
이게 참 많지.
'집에 와서 풀어보니까 다 아는 거였어요. 긴장했나봐요'
이런 말들도 많고.
그런데 많이들 들어봤을거야.
실수도 결국 실력이다.
그런데, 이 말이 결국 '아주 잘 알면 실수를 안한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인 이상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이야!!
단지 그 실수를 고친 것 뿐이지.
그렇다면
왜 실력이 실수를 줄이는 원동력이 되는걸까?
그건 바로 검토에 달렸어.
문제를 많이 풀고, 또 아는 게 많아지다 보면 당연히 문제를 푸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지.
나중에는 결국 문제를 얼마나 정확하게 빨리 푸는가가 중요해지게 돼.
대충 수리를 예로 들면, 나 같은 경우 처음 30문제를 40분을 잡고 풀었어.
1번부터 15번 정도 까지는 1분에 한문제, 나머지 15문제는 대충 2분정도로 풀어야 한다는 거지.
물론, 중간에 막히는 문제가 있어서 시간이 더 걸리게 되면,
그 시간은 다음 문제를 빨리 풀어서라도 시간을 다시 맞춰야 해.
결국 수능은 시간과의 싸움이야.
언어든, 수리든, 시간이 모자라서 뒤에 있던 아는 문제를 못 푸는 경우도 있지?
그걸 넘어서, 오히려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서 검토까지 할 시간을 버는거야.
나의 경우는 수리영역의 검토를 6번까지 하곤 했어.
다른 과목의 경우는 2번 내지 3번 정도 모든 문제를 시간안에 처음부터 다시 풀었지.
....그렇게 검토를 하는데, 실수라는 게 있을 수 있을까?
여기서 중요한 건,
검토를 할 때 풀이과정을 확인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푼다는 거.
혹은 수리의 경우 다른 풀이법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그 다른 풀이로 다시 풀어보는거지.
결국 적당한 시간 배분을 한 차원 넘어서,
몇번의 검토까지 가기 위해서는 문제를 정말 빨리 풀어내는 게 중요해.
공부를 할 때, 내가 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라는 게 바로 그 이유.
고득점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결국 실수를 원천봉쇄하기 위한 '검토'가 가장 중요해.
문제를 푸는 속도를 빠르게 해도, 내가 맞출 문제를 틀릴 확률은 정말 적어.
오히려 그걸 검토로 찾아내면 실수를 할 확률이 훨씬 더 줄어들지.
모의고사를 볼 때, 항상 시간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도록.
평소에 공부할 때부터.
실수는 검토를 하지 못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것.
그래서 실수도 결국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거야.
집중해서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까지 되는지,
한 문제를 풀더라도 항상 경기에 임한다는 생각으로 풀어봐. 조금은 더 즐거울거야.
의외로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문제를 푸는 피치를 올리면 속도가 꽤 빨라지거든.
공부는 얼마나 해야 하는가?
내일은 오전부터 환자가 있어서 공부하다 지금 집으로 왔음.
공부이야기 :
얼마 전에 '성적이 보통인 학생이 얼마나 공부하면 서울대를 갈 수 있는가'
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
그런데 대부분의 내 친구들（all서울대）이 "일년"이면 되지 않을까. 라고 얘기하더라.
1년만 열심히 하면 누구나 성적을 많이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런데 내가 다시 질문을 했어.
'그럼 이 중에 진짜 1년만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온 사람?'
...그런데 정작 그런 사람, 아무도 없더라.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도 '얼마나 공부하면 서울대 갈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지.
....나도 사실 1년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해. 진심으로.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도, 못하는 사람들도 모두 1년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니.
그럼 이게 진실일 수 도 있지.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같은 관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두 사람에게는 전혀 다른 결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것.
그게 뭔지 알아?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도, 못하는 사람들도 모두 1년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1. 잘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그게 두려운 사실.
누구나 모두 자기만큼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열심히 해야하지.
2. 그런데 공부를 열심히 해본적이 없는 학생인데도, 성적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꼭 조금만 하면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금의 상태를 크게 걱정하지 않는 기현상.
이 두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는거야.
물론 1년만에 얼마나 오를지는 보장할 수 없지만,
공부는 하는 만큼 올라.
그것만은 분명하다고 생각해.
그런데,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공부를 잘 하는 사람과 성적이 좋지 않은 사람 중 현재 누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까?
언제나 두 사람에게는 그 차이가 있을 뿐.
공부를 잘 하고 싶다면,
'얼마나 열심히 하면 되나요?'
'얼마나 오래 하면 되나요?'
를 묻기 전에,
우선 자신의 성적을 걱정하고, 미래를 걱정하고, 공부를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인생에 지금 이 순간은 절대로 다시 찾아오지 않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공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
지금을 벗어나서 날고 싶다면,
날갯짓을 얼마나 연습해야 하는지를 궁금해 하는게 아니라,
한번이라도 더 그 날개를 움직여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없다면, 넌 네 가능성을 스스로 던져버린거야.
나중에 후회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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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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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10: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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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NC1664 |
비록 서울대의대를 못갔어도 스스로 자랑스러워하자! 우리는 웃대에 왔잖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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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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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주식의신 |
요약: 공부하려면 웃대꺼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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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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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돌머리멍츄 |
나도 나 수능당시 전국 100등안에 들정도로 수능을 되게 잘쳤는데 95점받을려는 공부랑 100점맞을려는 공부는 정말 달라. 그때는 공부하면서 내가 모르는게 있고 틀리는 문제가 있으면 엄청 불안해지고 내가 한심해지고 그러더라. 공부는 몰아서 해야하는건 맞는데 만점받을려면 그걸 오늘도하고 내일도 해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받더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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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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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주식의신 |
요약: 공부하려면 웃대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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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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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야광망또  |
이걸 웃대에서 보고 반성하는사람=현역때 서울대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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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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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닭 |
이걸 웃대에서 읽는 시점에서 끝이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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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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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되는게없네 |
솔직히 몰라서 못하는거보다 알아도 저걸 따라가는게 대단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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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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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1664 |
비록 서울대의대를 못갔어도 스스로 자랑스러워하자! 우리는 웃대에 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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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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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다른사람도아닌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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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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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다버린두부조각 |
그러니까 자살하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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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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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가는사람 |
그나마 정신승리하려해도 그게 웃대까지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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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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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파탄대인배 |
근데 우린 왜 개강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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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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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마린 |
공부는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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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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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덕후 |
그냥 공부는 자기 능력껏 하는 게 가장 행복함. 물론 고딩때 저게 가능한 사람은 해두면 나쁠 거야 없겠지만 저걸 위해 본인이 들이는 시간과 비용(특히 정신적)을 생각하면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할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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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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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꽃님 |
내가 학창시절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아는 건 문제로 확인하고 넘어가고 몰랐던 건 처음 공부할 때 확실히 머리에 넣어두는 거였음. 학원에선 예습, 복습 강조 많이 하던데 나같은 경우는 둘 다 안 해봤음. 본인 깜냥을 넘어서까지 미리 배우는 건 쓸모없고, 내 학업 진도에 맞춰 계획하면 되는 거임. (진도 기준은 있어야 하니까 학교 수업을 베이스로 잡으면 됨. 고3은 새로 배우는 게 없으니 최다 빈출 체크+최다 오답 체크+최근 3~4년 이전의 수능 지문 및 유형 확인) 그리고 복습은 어차피 한번 읽고 기억하면 되니까 필요 없었고..시간은 늘어나지 않으니 한 번 공부할 때 두 번 할 일 없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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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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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어린이단 |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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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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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물마립간 |
공부하는법을 몰라서 서울대 못가는게 아냐.. 의지가 없어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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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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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구 |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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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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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애플 |
그냥 공부말고 자신이 관심있고 잘하는거 찾는게 빠르고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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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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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12 |
쉬운게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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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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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마도사 |
저 사람은 그게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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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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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보이 |
그런데 저렇게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는성격인 사람이 사회에서도 똑같이 최상위가 될수있을지는 의문임... 저분은 아는 거는 놔두고 새롭세 모르는걸 찾는다는데... 웃긴게 사회는 아는거를 365일 반복하는 거거든.... 잘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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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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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애플 |
근데 저런 사람들은 사회진출하게 되면 높은 직급부터 시작하고 승승장구 할텐데 아랫사람들을 굉장히 하찮게 생각할것 같음. 늬들은 뻔해 딴짓하고 놀고 그랬겠지 그러니까 일처리도 이따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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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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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것없는백수 |
에잉 몰랑... 대충 살꺼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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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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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과이불사이 |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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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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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울레슈판 |
우리 반에도 서울대 간 놈 있는데, 놀땐 진짜 열심히 놀긴 하더라. 학교 끝나고 학원 가기 전 타임에 피방에서 존나게 게임하는데 걔는 서울대가고, 걔랑 같은 학원 다녀서 같이 피방간 애들중에 여럿은 그냥 재수행. 키야, 내가 찐따여서 망정이지 걔랑 친구였음 우짤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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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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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세프첸 |
이런거 도움안됨 공부하는방법은 상대적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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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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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보칼수가업어 |
흠 100% 적용은 무리더라도 부분적으론 참고할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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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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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세프첸 |
사실 안읽었음 너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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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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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히 |
ㅋㅋ님공부못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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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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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댕댕이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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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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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학개론 |
내 친구 4명이 고대, 원세, 울산, 연세 의대 갔는데 일단 얘네는 의지가 나랑 달랐음. 얘네는 진짜 의대 못가면 자살할 애들이엇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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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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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학개론 |
얘네랑 있으면서 나두 의대갈 줄 알았는데 본인 의지가 강해서 공부하는거랑 주변 환경에 따라 공부하는거랑은 결과가 다르더라...요즘 가끔 만약 나두 고딩때 대학에 대한 생각이 조금 달랐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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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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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하겠습니다 |
공부 상위권은 아니라 조언하기 어렵지만 공부하는데 성적 안오른다는 친구들은 공통적으로 공부가 아니라 약간 정신노동을 한다고 해야되나? 노가다해도 근육은 붙지만 강도를 계획적으로 올리고 키울부분 집중적으로 키우는 헬스쟁이보단 몸 안크는걸 기억해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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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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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왕국표류긔 |
공부하기전에 공부하는법부터 알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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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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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련 |
밥만먹고 공부만 해도 점수 잘 안나오는 사람은 안나옴, 노력이 30%라면 유전자가 70%라는걸 부정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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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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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련 |
학창시절 공부를 미치도록 해서 서울대 치대를 가는게 아니라... 본인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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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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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rotc |
그 노력하는 능력 자체가 유전임 간혹가다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공부 못한다? 그냥 평생 공부 못할 유전자인 거임. 그냥 단순하게 잔대가리만 잘 돌아갈 뿐이지 공부할 의지는 없으니까ㅋㅋ 내가 제일 싫어하는 변명 핑계거리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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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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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환e |
노력하는것도 유전자라는 것도 ㅋㅋ 젤 싫어하는 말인데 그럼 그 집안은 평생 성공할 수가 없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 집안은 평생 성공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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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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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rotc |
ㄴ 냉정하게 판단하면 맞는 말이지 어떤 가족은 100정도의 노력을 아무렇지 않아도 다른 가족은 70정도의 노력조차도 버겁지 관점을 성공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상대적이라 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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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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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련 |
노력하는 것이 유전이라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함. 실제 사례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칭찬하느냐에 따라 자식의 노력정도가 달라짐. / 환경적인 요소가 크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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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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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행인3 |
공부 잘하는애들은 이런거 안알려줘도 자기만의 방식이 있어서 알아서 할텐데 공부 못하는 애들은 이런거 알려줘도 안함ㅋ 내가 공부 못하는애라서 잘알고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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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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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연가시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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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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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이건뭐야 |
치대생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나름 학창 시절에 공부 꽤 한 편인데, 어차피 공부는 자기만의 스타일이라서 타인의 공부 방법 듣는 건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닌듯. 중학교~고1 까지 시험기간에라도 빡공하면서 여러 방법으로 공부해보고 자기에게 가장 잘 맞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고2 고3 빡세게 가는 게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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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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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이건뭐야 |
그리고 위에도 누가 썼는데 공부는 진짜 유전자 요인이 큰 것 같음. 누가 머리가 좋냐~ 라기 보다 누가 더 끈기 있고, 참을성 있고, 의지 있느냐의 차이.... 그런 성향을 물려받은 아이들이 공부 더 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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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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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캥거루빌런 |
공부는 일정 수준이상되면 걍 재능이여. 뭔충고 이런거 다필요없어. 공부에 머리가 맞는사람은. 남들 공부할시간 반에반만해도 성적 더 잘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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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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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츈 |
자기 언어생활이랑 공부저자가 말하는 방식이다름. 거기서 미스매칭이 발생해서 이해력에 차이가 생긴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것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언어능력이 공부하는데 선결조건임. 이게안되면 죽어더 제네들 못따라감. 객관식은 맞추는데 문제 조금만 꼬아도 못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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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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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다는놈 |
지금 이거 보고 바로 웃대끄고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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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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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쟁이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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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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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다이스키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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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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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와함께춤을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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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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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입니다만 |
음... 좋은 글이긴 한데 전국수석 기준이네. 서울대에 가서 얻을 수 있는건 분명히 많은데 가기만 한다고 인생이 저절로 해결되는건 아니니까. 반에서 상위권이면서 수능대박 나고 싶으면 일부 참고할 부분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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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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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입니다만 |
그리고 이런 시험, 고시 이런건 결국은 예선을 넘기 위해 있는거다. 실제 직장에서는 시험 0.1점 더 받았다고 일이 더 잘되는게 아니지. 오히려 공부하면서 얻을 수 있는 큰 자산 중에 하나는 스케줄 관리임. 1년 큰 계획 안에서 얼만큼 해야 할지 정하고 일주일 계획 세우고 하면서 일부 변경하고 이런 것들이 일하는데도 쏠쏠하게 적용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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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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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껌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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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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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멍츄 |
나도 나 수능당시 전국 100등안에 들정도로 수능을 되게 잘쳤는데 95점받을려는 공부랑 100점맞을려는 공부는 정말 달라. 그때는 공부하면서 내가 모르는게 있고 틀리는 문제가 있으면 엄청 불안해지고 내가 한심해지고 그러더라. 공부는 몰아서 해야하는건 맞는데 만점받을려면 그걸 오늘도하고 내일도 해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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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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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멍츄 |
저점수정도 되면 강남쪽 학원 가면 거의 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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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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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릿속 |
누적백분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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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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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리프 |
ㅇㄱㄹㅇ...내가 그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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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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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츈 |
솔직히 실력으로만 100점 맞을장더되면 웬만한 강사보다 나은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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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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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싫은스님 |
노량진 고시생: 그레봐야 9굽곤무원 학껵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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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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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어헬문학과 |
본문도 그렇고 이런 글도 그렇고 고작 저런 것애 가장 아름다운 이들이 이런 감정까지 느꺼야하는 것이 가석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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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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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쟁이 |
공부 몰아서 하기 (벼락치기 말고 시험이 3일 남았다고 생각하고 풀기) 쉴때 열심히 쉬기(게임x 영화,잠0) 시간 아끼기 문제집 풀때 쉬운문제 풀기X(어려운거 찾아서 유형 알아내고 풀기) 오답정리(틀린거 쉬운거 말고 어려운거) 검토(2~3번,불안한건 6번)(시험칠때)(처음부터 다시 풀기,다른 풀이과정 있으면 그걸로도 풀기) 시간 줄이고 빠르고 정확하게풀기 위해 시간 보면서 풀기 (한문제 한문제 경기하는 마음으로) 공부는 양이다 요점만 적어 봤는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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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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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뭐야아니네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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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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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수학못하는놈 |
하드와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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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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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I |
공부 잘 하는 법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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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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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쨩 |
와드! 공부할 때가 되면 다시 읽어야지. 공부할 때 감 잡는 것도 중요한 듯... 학창시절에 교과서나 문제집에 형형색색 줄만 긋고 눈으로 열심히 읽고 오랫동안 하는데 성적 안나오는 친구들 보면 좀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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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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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요요요 |
열심히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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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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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선 |
내가 372728382번 다시태어나도 저렇게는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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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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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뽀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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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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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못된놈 |
이거 공부하기전에 한 번씩 읽고 해야겠당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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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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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탐색기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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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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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어딜만져 |
좋은 글이다. 그러니까 타고 나야 된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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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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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분식 |
공부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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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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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스카스캇물 |
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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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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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사이어인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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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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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복한웃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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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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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긴뭘낳아 |
공부 저만큼 잘하는 사람:이 글 안읽고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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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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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코봉이 |
할땐 저렇게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쉬는것도 아주 중요한듯합미다여러분 일주일에 하루는 쉬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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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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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꼬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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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나라 |
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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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지기z |
꼭 정답만 있는건 아니니 적당히만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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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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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
친구놈하나가 고딩때 전교상위권이었는데 같은반 1등놈을 도저히 못이기겠더래. 근데 이놈이 수업중 허구헌날 쳐자고 그래도 자존심다버리고 어떻게 공부하냐고 물어봤다함. 근데 대답이.. 그룹과외를 한데ㅋㅋㅋ 친구가 아. 돈이받쳐주는 공부는 따라잡을수없는거구나 느꼈다함 ㅋㅋ 일반화는 아니고 재밌게들어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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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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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신옥철 |
와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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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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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짬뽕a |
정말 좋은 글임. 진짜 좋은 글임. 나도 수험생활하면서 이런 저런 거 느꼈지만 그런 것 이상의 통찰이 묻어나는 훌륭한 내용임. 그러나 경쟁으로 성취해 낼 수 있는 외부가치는 언제나 한정적이고, 따라서 그것은 소수에게는 행복의 길일 지언정 다수에게는 그렇지 못함. 그래서 언제나 이런 부류의 글들, 외부가치를 얻기위한 경쟁에선 미칠듯이 죽어라 노력해서 성취해라!식의 글들을 볼 땐 항상 아쉬움. 왜 내면가치를 성찰하란 글은 적을까... 왜 나 자신의 행복을 내 안에서 찾으란 말은 없을까...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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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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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아파요 |
그냥 공부하는사람 마음먹기 차이다... 하나밖에 안틀렸다고 세상떠나갈듯 좋아하는사람이랑 하나틀렸다고 말도없이 분해서 우는사람이랑은 어떤 방식의 공부를하든 하늘과 땅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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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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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몽땅연필 |
와우 이정도 공부해야 서울대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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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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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빠더젠틀맨 |
보기만해도 숨막힌다.. 난 바보가 편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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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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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kzzz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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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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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 |
어떤 전문가가 얘기해주던데 암기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정보를 외우고 까먹고 까먹었을 때 다시 외우고 또 까먹으면 또 다시 외우기를 3~4번 정도하면 그 기억은 평생을 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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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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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rotc |
전문가가 이야기할 필요없이 그냥 대학에서 심리학개론만 들어도 알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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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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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모니터 |
우리 뇌에는 '해마' 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꿔준다고 알려져 있음. 뇌는 신경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생각을 한다거나 자극을 받을 때 마다 신경 세포들에 전기가 흐르게 됨. 마지막에는 화학물질을 분비해서 옆에 있는 세포들한테 그 전기를 전달해줌. 그럼 그 옆에 있는 세포가 화학물질을 받아서 또 전기가 흐르게 됨. 근데 이 해마에 위치한 신경세포들은 자극을 받을수록 화학물질을 받는 수용체가 계속 늘어남. 이게 반복돼서 나중에는 조금의 화학물질로도 해마의 신경세포들은 강한 자극을 받음! 이렇게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한다고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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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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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각이다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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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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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찾던그인간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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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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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이어라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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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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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보이 |
모루는것읗 새로 알게되는 기뿜이 공부로 이어지는 케이스인거같은데..... 아는거를 365일 반복해서 해야하는 사회에서 그게 적용 될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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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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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kg34인치 |
스크랩.. 대학교 4학년 때 공부하려고 기숙사 들어간 기억나네.. 그 때가 제일 공부 열심히 했을 때인듯. 그나마 저기에서 적용한 건 쉬는 거였던듯. 졸리면 그냥 책상에 엎드려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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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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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의가디건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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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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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호우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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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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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토목과 |
공부는 평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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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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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십년같아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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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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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다는놈 |
ㅇㄷ 이거보고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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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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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nurii |
확실히 설대, 고시급 합격하는 클래스들은 공부를 대하는 마인드부터가 다르긴 해. 그리고 그사람들 하는 방법론들을 아무리 봐도 사실 큰 의미가 없는게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일반인들은 그 실행을 죽었다깨나도 못하기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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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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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엿가락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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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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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앞다리 |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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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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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1664 |
월베주베도 아닌데 어떠케 옛날자료들을 보고계세여ㅋㅋㅋ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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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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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섭이와지철이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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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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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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