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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가능?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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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충주시청 근황 | 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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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2:16] |
| ▼ 이전글 | 한중일 삼국 중 유독 한국에서 인기 없는 게임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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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2:0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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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해소의문 |
여행경비까지 다 줬을 정도면 얼마나 무서웠으면 이럴까 싶어서 이해할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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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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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저빨 |
혼자가도 무리없고 본인 여행경비까지 다 줬으면 진짜 못가는거라 이해해야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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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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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밥오바 |
비용 줬으면 진심이지 가기 싫어서 핑계댄건 아니잖아 적어도. 그럼 친구면 그정도는 이해해 줘야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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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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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zzzzzzzz11 |
꿈자리 믿는게..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시골 내려가는데... 아침에 군에 있던 동생한테 전화 옴. 이빨 빠지는 꿈 꿨는데 선임이 그거 초상 나는 꿈이라고 집에 전화해보라 해서 아침에 바로 전화. 그때 시골 가는길 이었음. 선임들이 깜짝 놀라며 진짜냐고.. 휴가 보내 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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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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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벤츠버스 |
인생한번인데 그런꿈구면 안가야지, 진짜 가다 ㅈ될수도있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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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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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6 |
할로마스터 |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직접 겪어봐야 알지 그냥 무서운 꿈만 꾸어도 일어날때 심장이 쿵쾅 거리는데 여행가기전에 저런 저승사자 꿈을 생생하게 꾸면 개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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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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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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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봄 |
이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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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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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기타고다님 |
솔직히 좀 웃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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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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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기타고다님 |
저 생각을 자기 전에 계속 하니까 꿈에 나오는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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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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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거림 |
찜찜한게 여행내내 계속될거를 아니까 (못 떨쳐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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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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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s1234 |
올마나 같이 여행가기 싫었으면 꿈에 나오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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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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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
혼자가도 무리없고 본인 여행경비까지 다 줬으면 진짜 못가는거라 이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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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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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이해해야지. 그래도 2인으로 여행 계획이 세워져 있을테니 파트너를 다시 급하게 구할 듯. 그 친구가 준 경비를 다는 아니고 숙박이나 미리 예약한 것들에 대한 경비를 아낄 수 있다는 조건으로 구하면 구해 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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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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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gnl99 |
진짜 다행인 게, 나 작년에 대만 가는데 어떤 아자씨가 비행기 탑승 후에 갑자기 무서워서 못 가겠다고 출발 직전에 내림. --;;; 몰랐는데 탑승 후에 내리면 폭탄 설치했을수도 있고 그렇다고 싹 다 조사한다. 그 아자씨 덕분에 한시간인가? 두시간인가 늦게 출발함. ㅎㅎㅎ 대만 밤에 도착해서 픽업차량 예약해놨었는데 ㅎㅎㅎ 켄슬되어벌임. 잡히면 뒤진다 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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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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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
암튼 포기도 늦으면 개 민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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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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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상 |
근데 나라면 저 꿈 듣고 나도 못갈듯ㅋㅋㅋㅋㅋ 괜히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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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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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
이해는 안되지만 본인이 그렇다는데 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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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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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근득근 |
여행비용 모은거 다 받는거면, 땡큐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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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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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여행경비까지 다 줬을 정도면 얼마나 무서웠으면 이럴까 싶어서 이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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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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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난 같이 안감. 개찝찝해 비행기 사고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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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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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는음모 |
진심을 전하는 방법: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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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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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
열받을 뻔했는데 돈을 다준다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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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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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대화명 |
이해는 안 가지만 여행경비 개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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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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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비용 주면 이해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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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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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버스 |
인생한번인데 그런꿈구면 안가야지, 진짜 가다 ㅈ될수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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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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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
난 남자다. 당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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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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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갓갓갓 |
??? :괜찮아 안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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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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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개작두 |
??? 에헤이 나만 믿어 걱정하지 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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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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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빵있나요 |
같이 맛있는거 사먹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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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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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tcow |
그치 나도 그게 제일 좋은거 같다 평소에 먹기 부담스런 별미 같이 무러가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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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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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비용 줬으면 진심이지 가기 싫어서 핑계댄건 아니잖아 적어도. 그럼 친구면 그정도는 이해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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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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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근데 준것과는 별개로 그냥 내돈인거마냥 펑펑 쓰진 못 하고 밥 한끼 먹은 금액정도 빼고 돌려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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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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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한네모단장 |
나였으면 개처럼 다 쓰고 환율 올랐다고 더 내놔라고 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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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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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으르르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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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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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
파토는 정말 미안한 일이지만, 저승사자가 나타난 거니까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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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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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아 |
ㄹㅇ..내가 꿈을 많이 기억하는 편인데 저승사자 꿈은 한번도 못꿔봄. 아무리 공포물 보고 심괴 호러소설 다 읽어도 꿔본적 없음. 그만큼 희귀한 꿈인데 나타났다? 경고까지 해줬다? 찝찝함을 안고 가봐야 여행 재밌지도 않을듯...그냥 눈 딱감고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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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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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그레이 |
헐 개이득. . . ... 이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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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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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뭐가 한심해ㅋㅋㅋㅋ 무서운건 무서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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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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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하얀띠 |
가서 기념품이라도 존나 사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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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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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마스터 |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직접 겪어봐야 알지 그냥 무서운 꿈만 꾸어도 일어날때 심장이 쿵쾅 거리는데 여행가기전에 저런 저승사자 꿈을 생생하게 꾸면 개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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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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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동동정남 |
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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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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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과노예 |
가능 뭐 저정도면 민폐도 아니고... 그냥 이번엔 많이 아쉬운거고 담번에 같이 가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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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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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
종교적인 부분이라고 이해해도 이해할수있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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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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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
꿈자리 믿는게..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시골 내려가는데... 아침에 군에 있던 동생한테 전화 옴. 이빨 빠지는 꿈 꿨는데 선임이 그거 초상 나는 꿈이라고 집에 전화해보라 해서 아침에 바로 전화. 그때 시골 가는길 이었음. 선임들이 깜짝 놀라며 진짜냐고.. 휴가 보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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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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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한발남아쓰 |
09년 10월 일병때 신종플루때문에 휴가 복귀가 항상화요일 고정이였음. 자대에서 수목금토일 5일격리후 증상없으면 자대생활 시작하는데 일요일에서 월요일넘어가는데 꿈이 그냥 하얬음. 모든 기억이 하얘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집에 전화해서 뭔일 있냐고 물어보니까 새벽에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연락하려했는데 너 어떻게알고전화했냐고 부모님이 놀라심. 그래서 청원휴가 쓰려고 소대장에게 보고해서 올라가는데 중대장이 "너 복귀한지 1주일도안됐는데 꼭 나가야겠냐?" 이러는거 대대장이 우연찮게 듣고 "조부모상 청원휴가 자르는 미친지휘관 타이틀 달기싫으니까 소대장 너는 지금 쟤 당장 인사과로 보내고 13중대장 너는 나좀보자 새끼야 대대장실로 따라와" 시전하심. 아무튼 꿈이 뭔가있긴한가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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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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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왠지배고파 |
나도 이빨빠지는 꿈 꾸고 그날 할아버지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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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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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1타강시 |
친할머니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이가 전체적으로 U모양으로 썩어서 파인 꿈하고 물놀이 하는데 동력보트에 얼굴을 부딪쳐서 이가 다 빠지는 꿈, 할머니 안치 된 병원으로 가는 길에 차에서 대화하는데 사촌누나랑 친형도 2주 좀 안된 시기에 이가 빠지는 둥 치아 관련된 꿈을 꾸었다고 함.(보통 꿈은 기억을 못 하는데, 생생히 기억들이 났음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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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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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사는숲 |
난 이 빠지는 꿈 꿔도 다들 건강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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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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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수엉아 |
나도 이빨빠지는 꿈이 너무 생생해서 20년정도 지났는데도 기억이 나더라구 윗니가 흔들리길래 한번 건드렸더니 위에 이빨이 도미노처럼 와르르 무너지고 아랫니도 순서대로 와르르 무너져서 입안에 이빨이 너무 꽉차서 토하듯이 뱉는 꿈이었는데 너무 생생해서 엄마한테 일어나서 물어보니까 기겁을 하시더라구. 근데 결국 별일은 없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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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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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베카논 |
이모 돌아가시는 꿈 꾸고 일어나니까 엄마 울고 있더라... 학교 안가고 짐챙겨서 장례식장 준비하러 간 적 있어서.. 꿈자리 조금은 믿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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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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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차반이네 |
바닷가 방파제쪽 가보면 밧줄로 배를 파킹(?) 해놓은 곳이 많다. 그곳에서 어린시절 객기로 배찍고 오기 수영시합을 몇번 하엿다. 하지만 그날따라 다리에 쥐가 낫고 겨우겨우 같이 시합하던 친구들 도움으로 배위로 피신. 119대원분들에게 구조(수송?)되서 나왓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방파제로 돌아와서 폰을 보는데 이례적으로 어머니께 부재중 전화가 수십통.. 전화를 걸엇더니.. 꿈에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나와서 어머니께 호통을 치며 검은 봉다리를 얼굴에 씌우더란다.. 내가 수영하던 시각 어머니께서 낮잠으로.. 그뒤로 조금은 뭔가가 잇지 않을까 생각하며 살게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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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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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쌉가능 |
그런데 이 빠지는 꿈은 사람들이 되게 자주 꾸는 편이라 나만해도 다 맞았으면 선거구 색깔 바뀔 듯 ㅋㅋ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번호 알려준 것도 '어???'하고 로또 샀는데 5000원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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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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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
ㄴ 할머니가 저승에서 ㅋㅋ 웃으시는거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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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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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바밥 |
나는 할머니 돌아가시는날 이상하게 나도 입퇴원 반복하다 마지막 퇴원이었는데 그날 할머니가 하얀 소복입고 머리 단정하게 하시고 꿈에 나와서 날 보고 웃으셨음 할머니가 중환자실에서 2~3개월 버티던 상황이었고 엄마가 나 데리러왔을때 엄마 우리 이제 준비해야될것같아 했는데 무슨소리냐며 타박했는데 그날 우리 밥막고 매일 눈 감고 계시던 할머니가 나 중환자실 2개월만에가서 나 마지막으로 보고 1시간만에 돌아가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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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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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후리기 |
예전에 어무이 꿈에 울 할머니 나오셔서 배고프다고 하셨대. 꿈에서 깨셔서는 제사 아직 이틀 남았는데 이상하다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어무이가 날짜 잘못아셨음. 그 꿈 꾼 그날이 제삿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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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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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
저도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시기전에 이빨 빠지는 꿈 꾸었는데 그 이후로 이빨 빠지는 꿈 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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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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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눈맛있어 |
꿈도 ‘뭐지’하는 개꿈이 있고 그 생생한 느낌이 있는 꿈이 있어서 나도 믿는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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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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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이 빠지는 꿈 꾸고 아무일 없는 사람들은 치과가봐.. 나도 아버지 고령이시라.이빠지는 꿈 꾸면 불안해서 전화하고 했는데.. 결국 내 이 잘못되서 뽑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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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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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긁자 |
진짜 식스센스라는게 있나봄. 친구보다 더 친한 동갑 사촌 있는데 할아버지 임종하기 1시간전에 이빨빠지는 악몽 꾸고(꾸는 당시에는 무슨꿈인지 몰랐다함) 새벽에 깨서 못자고있다가 큰엄마가 새벽에 갑자기 전화받고 사촌한테 와서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소식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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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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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미생 |
꿈이라는게 미신일 수 있지만 불안하면 안가는게 맞지. 못가는 것에 대한 책임도 졌으니까 나도 꿈에 어머니한테 안좋은일 나는 꿈 꿔서 전화드렸는데 그 전날 교통사고 나셨는데 내가 나와서 사니까 말을 안했던 일이 있었음. 사람일이라는게 설명으로 안되는 일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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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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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 |
본인이 심리적으로 몰려서 못가겠다는건데 출장가는것도 아니고 여행인데 그걸로 화내면서 뭐라하는것도 좀 그시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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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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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설계 |
저승사자 7번에 같은말 반복하면 나도 찝찝하긴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을 안꿔서 어떤느낌인진 모르겠지만 구체적으로 저러면 나도 이해하고 혼자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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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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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저걸 찜찜해서 어떻게 같이가자고함. 모은 여행경비는 일부분만(혼자가야해서 들어갈 추가경비정도)줘도 되니 남은돈은 나중에 국내여행이라도 같이 가자고 할거임... 나같아도 저런꿈꿨으믄 못가게 뜯어말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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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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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Sia |
그런일 있음 친구인 나도 안감 개찜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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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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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라암거나매 |
난 이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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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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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나라면 다녀와서 나의 용맹함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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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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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
사망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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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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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로켓와우회원 |
나 예전에 한 달 동안 사람이 죽는 꿈을 두 번 꿨음. 그 전에는 평생 그런 꿈을 꿔본 적이 없었음. 꿈 꾸고 놀라서 잠에서 깨서 심장이 펄떡펄떡 뛰어본 적도 그때가 유일했음. 일어나서 바로 가족 단톡방에 불길한 꿈을 꿨으니 다들 조심하라고 얘기했음. 그리고 그 이후 몇 달 안에 우리 집안 사람이 세 분이 돌아가셨음. 나는 지금도 그때 그건 우연의 일치였다고 생각하고 미신은 안 믿지만 우연의 일치라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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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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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ㅇㅈ 기분찜찜하잖아 혹시라도 사고터지면 그때 꿈 믿을걸 하면서 평생 자책하게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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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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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탱이밤탱이 |
경비줬음 이해해야지 ㅜ 난 첨 비행기 여행에 돌아가신 할머니 저승사자 꿈 연달아꿨는데 어휴 얼마나 걱정하고긴장했음 내무의식이 이랬뇨 하고 갔지 제주도 였는데 비행기 안떠서 못왔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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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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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자구요 |
누가 뭐라 하든 내가 싫고 찝찝하면 안가는게 맞음 내 삶의 주인은 난데 누가 뭐라 하는것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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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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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자구요 |
그냥 아쉬운거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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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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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자구요 |
그냥 아쉬운거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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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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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고싶어 |
내삶의주인은 나다. 맞는말임 항상 명심해야함 내삶과 내자신의 주인은 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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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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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콘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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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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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생수마시기파티 |
비용을 줘서 이해한다기보단 성의와 진심이 있는 것 같아서 이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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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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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
저승사자가 그냥 나와도 식겁할 판에 대사까지 읊었어? 나도 못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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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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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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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있든 없든 일단 친구 심신부터 여행 할 마음이 안내키면 가 봤자 그게 여행이 아니죠. 여행중에도 마음 놓지 못하고 계속 노심초사 할 텐데. 신앙 같은 것이 없더라도 그런 경험이 강렬 했으면 심신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요. 심지어 자기 도리 다 했으면 더더욱 이해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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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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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꼬냥이 |
그런갑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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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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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몰캉 |
나도 아버지 돌아가신날 이상한 꿈꿨음....이런거 전혀 안믿는데 너무 이상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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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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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미리 연차 다 써놨는데 저러면 속상하긴할거 같은데. 여행경비라도 준다니까 다른 국내여행지라도 혼자 다니든가할듯. 그리고 나중에 친구들 술자리 생기면 "이쉑ㅋㅋㅋ 저승사자 찾아온다고 태국여행 재낀거ㅋㅋㅋ 지금은 안쫒아옴?ㅋㅋㅋ"하면서 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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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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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
난 내가 미신 믿어서 쌉가능 너무 미신을 믿는 나머지 이제 타로까지 볼줄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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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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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
일단 나도 같이 해외여행 철회하고 같이 국내여행 돌아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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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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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라이언 |
그냥 알겠다고 하고 내가 손해본 비용만 받고, 다시 돌려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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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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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저새3끼가 |
꿈 얘기 너무 흥미진진하당 더 풀어줄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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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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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You |
사실 다 우연의 일치지만 그 우연이 맞아 떨어지면 너무 억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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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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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
친구가 저런소리 하면 나도 찜찜해져서 돈 안받고 안감.. 여행에서 조금만 뭐 틀어지면 꿈 생각나고 아 괜히왔네 친구말 들을걸ㅜㅜ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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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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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브라더스 |
저 기분으로 여행 가도 어차피 즐기진 못했을듯 그리고 비용까지 다 준거면 뭐 딱히 나도 손해보는건 없는거같으니..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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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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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엔버 |
여행경비 다 줬으면 진심인거라서 나도 그냥 받은 여행경비 돌려주고 다음에 다시 가자고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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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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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
돈 받는것도 찜찜할듯.. 그냥 환불안돼서 손해보는 비용만 메꿔달라하고 나도 안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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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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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생성기 |
사유를 말하며 미안한 마음까지 표현한 사람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갖는건.... 이렇게까진 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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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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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흘러가지 |
근데 저래되면 꿈 판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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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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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먼저씻어 |
저거 워낙 괴담 유명한 것도 있고 그래서…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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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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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후아 |
내 친구가 저러면 나도 같이 안가고 파토냄 ㅋㅋㅋ 나랑 같이 여행가기로 한 사람이 꿈에 저승사자까지 나와서 말렸다는데, 뭔가 비행기든 배든 대형사고가 생겨서 그런 걸 수도 있잖아...조상님들이 다 같이 힘냈는데 우리 조상님이 약해서 내 꿈에선 말을 못 하신 걸 수도 있고....개찝찝해서 도저히 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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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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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블러드 |
이해는 할 수 있는데 설득도 끝까지 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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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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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떡펜 |
다모은여행경비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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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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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때에처음 |
vs 가 아닌데? 한심하지만 그럴 수 있다로 정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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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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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새끼곰 |
마냥 무시하기도 어려운게 난 예지몽을 좀 잘꾸는 편임. 그래서 찝찝한 꿈을 꾼경우 진짜 조심함... 친구꿈에 나왔다.. 나도 캔슬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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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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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ont |
그돈으로 여행 잘 다녀오고, 친구 선물로 태국 느낌 나는 것 하나 사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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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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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7번이나 경고한거면 조상님이 저승차사한태 뒷돈 찔러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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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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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그런 꿈 꿔보면 알아 악몽이나 개꿈이랑 달라ㅠㅜ무시할수가 없음 나는 평생동안 두 번 꿨음 꿈에서 그거 보는 순간부터 앗 시발이라는 생각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한 번은 대학 때 꿨는데 불켜놓고 음악 틀어놔도 도저히 잘수가 없어서 수업 다 째고 일주일 부모님댁에 다녀옴 그때 우리 아래층 집에서 사람 죽었음 젊은사람이었는데 원인불명의 심장마비였어... 그 후에 나이먹어서 비슷한 꿈 꿨는데 꿈 속에서 내가 말을 잘못했음 그 순간 앗시발시발시발하면서 아니에요 가세요만 반복했는데 옆집 사람 쓰러져서 구급차랑 경찰왔더라 다행히 살았음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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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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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싫어 |
헐 개무섭다..무슨 악몽이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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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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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다시 올 거 같아서 자세히 묘사하기 싫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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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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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된장국싱거움 |
여행경비 줬음 이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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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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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드렁큰 |
찐친이랑 여행가도 의견 안 맞기도 함, 혼자 여행 오히려 개좋음 내 맘대로 한다. 아무데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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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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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
미신이라지만 뇌에 대해 밝혀진 사실은 매우 적다. 꿈은 아직 밝혀내지 못한 과학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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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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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
여행경비를 줄정도로 미안한 마음이 들정도인데도 못간다고 생각 하면 꿈이 얼마나 생생했던걸까 가 궁굼하지 한심해 보이진 않음 오히려 이쯤 되면 나도 찜찜해서 가지말가? 고민해야 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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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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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펀치 |
인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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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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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그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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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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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륭이 |
내가 저 꿈 꿨어도 나라도 못간다할듯..난 이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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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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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펀치 |
나도 진짜 뻘꿈이아닌 드라마에 나오는 재연장면처럼 너무 리얼하고 그러면 꺼려질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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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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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
돈도 다 주고 저 이야기까지 할 정도면은 진짜 뭔가 무서웠을지도 모르겠네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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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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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사리는빠가 |
근데 만에하나 억지로 같이 가자했다가 정말 친구한테 뭔 일 나면 나도 죄책감이며 트라우마며 평생 달고 살거 같아서..그냥 저러면 억지로 같이 안가는게 서로 맘 편할 거 같아 혼여행 그냥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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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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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2 |
맨입이면 개빡치는데 여행비용통째면 올때 선물도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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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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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
돈개꿀; 매번 그런 꿈 꾸면 좋겟다 생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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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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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돈까지줬고 나는 갔다면 아무문제없지..... 사실 혼자가서 살았던거지 같이갔으면 저글쓴 분도 큰일 당하셨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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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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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냉면 |
이빨빠지는꿈 진짜 기분이 하루종일 ㅈ같음 평생 살면서 한 3번 꿨는데 누군가 죽은적은 없다만 제일 큰게 양 위아래 어금니가 하나씩 톡톡 빠지는거임 꿈인데도.. 아..안돼...안돼..!!!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눈뜸 눈물 주륵주륵 흘린채로 부모님 전화해서 어디냐고 했더니 차타고 타지 절에 가고있다해서 당장 돌아오라고 울며불며 때씀 그꿈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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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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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하는관객1 |
사과를 했는가? O 사유를 말해줬는가? O 책임을 졌는가? O 친구가 잘 대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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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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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웃대함 |
저승사자가 일주일전부터 대놓고 알려주는데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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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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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상 |
저러면 나도 안가지ㅋㅋㅋㅋㅋ 나도 불안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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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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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저승사자 본인이 직접 등판해서 그런 말 했으면 나라도 여행 취소하겠다 ㄷㄷ 물론 친구가 그랬어도 이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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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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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urNuit |
비용 이전에 찝찝해서 못갈듯... 간다는거 자체가 아예 싫어지는 상황이잖아... 개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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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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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로볼 |
저런 솔직한 친구 둬서 다행인 줄 알아야지 만약 저 친구가 저런거 안믿고 갔다가 큰일 났으면 지금 저 글도 못 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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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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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컴임 |
난 이해한다. 거기에 여행경비까지 줬다고? 존중해줘야지. 돈때문을 떠나서 진짜 존12나 찝찝하고 무섭거든.. 거기다가 본인의 미안한마음때문에 경비까지 준거면 배려 존니해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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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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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쓰 |
이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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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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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치코 |
꿈자리가 유독 잘 맞는 사람이 있음 친형이 어렸을때부터 귀신 잘 들리고 영적인 거에 약한데 친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는 날에 꼭 꿈을 꿨음... 근데 난 그런게 없음, 평소에 꿈이 유독 잘 맞는다 싶으면 파토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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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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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
친구도 어릴때 인도양 쓰나미 재앙 전에 꿈을 꿨는데 자기동네 앞산에 어떤 할아버지가 걸어오더니 네가 말썽좀 피워라. 어머니 아버지 여행 못가게 해라. 아버지가 부부 여행가는거 울며불며 말리고 부모님들은 그냥 응석부리는거겠지 싶어서 달래려고만 하고 가기 3일전에 친구가 여권을 박박 찢어버림 어머니아버지들은 노발대발 난리가 나고 결국 못가고 진짜 엄청 혼났다고 함. 그리고 인도양 쓰나미... 가기로했던 2층짜리 리조트도 쓰나미에 그냥 박살이나서 투숙하고있던 많은 사람들이 실종되거나 사망하는등. 참변이 일어났음. 어머니 아버지는 미신을 믿지않는 천주교도시기도 했는데 그거 겪고는 와 그런게 있구나.미안하다며 레고에 게임cd도 막 사주셨다함. 그뒤로 국내여행 갈때마다 징조를 물어보곤 하신다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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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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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tv |
난 주변인들 때문에 충분히 꿈을 믿는경우임. 2010년도쯤에 백화점전산실에서 야간근무중이었는데 같이 근무하는 대리가 자기 오늘 좋은꿈 꿔서 로또 샀다고 함 -> 그날 같이 맞춰봤는데 3등당첨되어서 푸드코드에서 비싼거 많이 얻어묵음. 2014년경 해외에 있는 여동생이 한국 놀러와서 토욜날 집에서 낮잠자다가 곧바로 뛰쳐나감. 알고보니 꿈꿔서 곧바로 사러 나간거였음-> 밤에 맞춰보는데 3등당첨되어서 다음날 가족끼리 맛난거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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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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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tv |
1년전쯤에 월요일 퇴근하는데 그전날 기분좋은꿈을 꾼게 기억남->로또삼 -> 토욜날 확인해보니 3등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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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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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껌 |
나는 솔직히 일단 돈 받고 갔다와서 돌려줌... 선물도 사다주고 대신 서운한거 한시간동안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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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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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공주 |
저거 꿈 얘기하고 돈 주는거 자기 꿈 파는거아님??.. 개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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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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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바보 같다는 사람도 막상 일주일 동안 겪어보면 생각이 바뀔 껄? 취소한거 이해함.. 심지어 돈도 얹어 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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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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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
미신이건 아니건 여행은 기분좋아야 여행이지. 진짜 미신이라 큰 사고 없다 쳐도 여행내내 작은 일들에서 불안감을 느끼게 될거야. 불안에 잠식된채로 돌아다니는건 여행이 아니라 고문임. 안가는게 맞는거라 생각하고사과까지 제대로 했다면 이해해주는게 친구가 보여줄수있는 우정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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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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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대장 |
군대에서도 수류탄 훈련 할때 꿈자리 안좋은사람 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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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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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친구한테 돈 받고 나도 안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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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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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링고 |
와 마지막 여행경비 모은거 준거에서 난 개꿀이라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혼자 두배로 쓸수있는데 이걸 욕해???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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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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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투 |
난 평소에 꿈 잘 꾸지도 않는데 내가 저런꿈 꾸면 못갈거 같아서 이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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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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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투 |
심지어 친구기 저런꿈 꿔서 못간다고 하면 나도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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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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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빵 |
돈만 받고 나도 안감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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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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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명한놈 |
여행경비 다 줬으면 싱글벙글하면서 혼자 여행가면 되지않음?? ㅋㅋ 난 여행 혼자하는게 편해서 개이득이네 같이 간다고해서 절약할 수 있는건 숙박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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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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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주 |
이해안간다믄서 돼지꿈 꾸면 로또부터 사는 사람들이대부분일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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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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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
그냥 파토도 이해는 하고 여행경비까지 줬으면 진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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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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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불완전 |
꿈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뇌속의 빅데이터들로 구축된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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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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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망함요으흑 |
여행경비까지 받았으면 친구 전용유튜브라이브까지 틀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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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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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대충아무말냥냠 |
꿈은 그저 꿈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할머니께서 돌아가실때 아빠 꿈에 나와서 돈을 주셨다함. 그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1년 전에 내 꿈에 아빠가 나와서 돈을 주는 거임. 진짜 식은땀 줄줄 흘리며 일어났고 진짜 하루종일 찝찝하고 신경쓰이더라. 그래서 이해 쌉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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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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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나라면 같이 안감. 비행기가 추락할지 어떤 사고를 당할지 모르는 건데 찜찜해서 같이 취소할듯. 조상님이 저렇게 구조 사이렌 보내는걸 마다하고 아니면 죽지 뭐 하기엔 인생은 한번이고 목숨은 한개니까 몸사려서 나쁠 거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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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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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댓글에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점사보는 사람들은 손님이 죽을운인거 알면 대놓고 죽는다고 말 안함. 그냥 뭐를 조심해라 해준 다음 못해본 하고싶은거 있으면 해보라면서 복채를 돌려주는데, 그게 노잣돈임. 죽는 꿈을 꿔서 여행을 안가는데 돈을 쥐어줘서 보낸다? 액운막이 개념이고 대신해서 죽는 삯을 주는 노잣돈 개념이 될 수 있는거임. 나라면 찜찜해서 안 받고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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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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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깜 |
꿈은 아니지만 집 터에 대해선 가족이 같이 경험한 적이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됨. 친구 대처가 나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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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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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네로다 |
나 어릴때 꾼 귀신 꿈 아직도 기억나는데 일주일 내내 꾼거면 어떻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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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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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별구름바람따라 |
어지간한 꿈이면 그냥 그런갑다 하겠는데, 저렇게 구체적이면 솔직히 못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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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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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견 |
꿈에서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모든 가족들 앞에 나타나시더니 어떤 나이 많은 노신사분의 손을 잡으시더라.. 그런데 그 날 아침에 먼 친척이 돌아가셨다고 전화 옴. 꿈 꾸고 복권 당첨해봄. 꿈에서 본 일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제법 자주 있어서 꿈을 무시 못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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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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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걍 돈 안받고 태국 안가고 걍 같이 피시방이나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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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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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다그3663 |
귀신 이야기만 나오면 지평좌표계 말하면서 이 건에선 갑자기 자기들도 안 간다는게 이해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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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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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
충분히 이해 되고 나도 찝찝해서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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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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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슬픈이 |
여행경비까지 줬으면 쌉인정이긴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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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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