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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레딧) 다들 결혼 잘못한 거 같다는 생각 언제 해봤어?.jpg | 한니바르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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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2:29] |
| ▼ 이전글 | 개찰구 알바해보신 분 | sty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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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2:1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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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해소의문 |
노동시간이 길긴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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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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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b0ss  |
진짜 주6일제에 맨날 야근 하시던 부모님 세대는 어떻게 애낳고 하셨을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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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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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켄슈필 |
그 시절에는 삶을 "행복"보다 "과업"의 관점에서 봤기에...살아남기 위해서는 일을 한다 + 가족을 구성하여 편안한 공간을 마련한다는 개념이었을거같아.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 가볍게 여행가셔도 즐거워하시는 분 많으시잖아? 30년 전에는 그런거 못 누리는 분들 많으셨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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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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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냉면 |
지금도 개같이 일하면 집 충분히 사... 대충살면 못사고 |
3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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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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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부랄 |
가능벌레 // 님도 인간답게 사는거 포기하시면 돈 모이는거 보이고 아파트 살 수 있어요.. 진짜임 우리세대는 부모님 세대보다 충분히 워라벨 있게 살고있고, 누리면서 살고 있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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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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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죽었어 |
30년 전보다 물가는 4배, 임금은 2배 오름. 아빠 혼자 버는 거랑, 지금 엄빠 같이 버는 거랑 똑같음. 당연히 옛날이 애 키우기 더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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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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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채곰돌c |
새벽 4시반에 인나서 저녁 8시쯤 집오는데 에바긴해ㅋ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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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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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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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노동시간이 길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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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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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
춡퇴근 시간도 노동시강으로 쳐주면 기쁘게 출퇴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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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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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가락지 |
직장이 서울이고 부산에서 출퇴근하면 개꿀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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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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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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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6일제에 맨날 야근 하시던 부모님 세대는 어떻게 애낳고 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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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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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벌레 |
그래도 그땐 돈모이는게 보였었고 무엇보다 개같이일하면 집살수있다는 꿈이보였잖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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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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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켄슈필 |
그 시절에는 삶을 "행복"보다 "과업"의 관점에서 봤기에...살아남기 위해서는 일을 한다 + 가족을 구성하여 편안한 공간을 마련한다는 개념이었을거같아.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 가볍게 여행가셔도 즐거워하시는 분 많으시잖아? 30년 전에는 그런거 못 누리는 분들 많으셨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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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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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냉면 |
지금도 개같이 일하면 집 충분히 사... 대충살면 못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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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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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P |
그땐 애는 어머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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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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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디게아 |
일만 열심히 해서 집을 사기는 쉽지 않고 자산관리를 얼미나 효율적으로 하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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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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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부랄 |
가능벌레 // 님도 인간답게 사는거 포기하시면 돈 모이는거 보이고 아파트 살 수 있어요.. 진짜임 우리세대는 부모님 세대보다 충분히 워라벨 있게 살고있고, 누리면서 살고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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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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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그때는 외벌이로 4인가족 생활이 가능했기에 아이를 낳을수 있었던게 제일 큼. 한명이 집에서 상주하면 집안일과 육아가 가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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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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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그 당시에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지였고 결국 집한채 가지지 못한 고령층이 훨씬 더 많아. 금리가 높아서 단순히 돈이 모일거라고만 생각하겠지만 물가도 덩달아 미쳐돌아갔고 대출도 당연히 미친수준이었지. 애초에 대출 자체도 지금처럼 개인한테는 잘 해주지도 않았고. 흔히들 예전 세대는 좋았겠다는 식으로 말하지만 모든 세대는 그 세상만의 고충이 항상 있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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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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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죽었어 |
30년 전보다 물가는 4배, 임금은 2배 오름. 아빠 혼자 버는 거랑, 지금 엄빠 같이 버는 거랑 똑같음. 당연히 옛날이 애 키우기 더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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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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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냥이 |
각 세대별로 다 아픔이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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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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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제발좀 |
그땐 대가족도 흔해서 우리집만해도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고모, 작은아빠, 작은엄마, 사촌형까지 한집에 살기도 했었는데 지금시대에 결혼해서 그렇게 살라고 하면 아무도 그렇게 못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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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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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Ho였다 |
옛날엔 그래서 엄마는 집에서 애돌보는게 당연시했지. 아빠는나가서돈벌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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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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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이4년에한번 |
3~5년 모으면 아파트 한채 구입이라는 가시적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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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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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나도 지금 남편 외벌이로 애 키울 수 있으면 당장 낳았다. 내가 임신출산하면 내 한달 월급이 당장 안들어오는데 갓난애 혼자 집에서 살아남으라고 할 수도 없고... 애 낳고 싶은데 애를 봐 줄 사람이 없어서 못 낳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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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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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나도 정말 마찬가지임. 세상이 그냥 맞벌이에 맞는 물가로 변했다는 느낌이 듬. 애초에 출산이나 육아등을 목적으로 휴가내는게 보장이 되있다지만 현실적으로 좋소같은데에서는 눈치도 보이고 또 애가 자기혼자 밥 차려먹을 수준이 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필요한데 그 육아기간이 적어도 우리 마누라에게는 경력이 단절되기에 충분한 시간임... 결국 애를 돌봐줄 사람도 없고 그런 사람을 쓸 돈도 없어서 못 낳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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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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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눈맞아서 앗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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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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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푸네푸 |
개같이 일하면 집 살 수는 있지 대출끼고, 근데 그 전에 몸 아작나서 병원비가 더 많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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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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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난 부모님세대에서 사느니 무조건 지금 세대에서 살겠음 ㅋ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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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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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롭컷 |
그니까 가능은 함 다른거 좀 많이 포기하고 진짜 기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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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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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마스터 |
더 전에는 2주 12일제로 근무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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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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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팡루루피루루얍 |
아 그리고 지금 시대는 도파민 뿜뿜하는 것들이 너무 많음.. 이전 시대는 할게 그리 많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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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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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비 |
행복보다 과업이란말 공감. 생각해보니 최근에 개같이 일만하다 버람 받는 아빠밈이 안보이네요 ㅎㅎ 이런건 워라벨의 긍정적인 면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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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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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안다는사람 |
30년전보다 임금이 두배 물가가 네배 올랐다고 하는데 최저시급은 열배 올랐음. 옛날이 애 키우기 쉬웠다는건 중산층 이상에서만 해당되는 말이고 지금 최저시급 비슷하게 받는 사람들이 옛사람들 희생을 그렇게 내려치기하는건 양심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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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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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최근에 사촌누나 결혼식 얘기하다가 아빠한테, 아빠 결혼할때는 몇요일이었어? 하니까 "당연히 일요일이지, 일요일밖에 못했어"라고 하시더라고. 순간 아차차 싶었음 그땐 주 6일이고 주말이라는 개념이 일요일밖에 없었구나 하고 그시절어떻게사셨나몰라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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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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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
당연히 옛날이 애 키우기 쉽다니 ㅋㅋㅋ 댓작성자 몇살이길래 그렇게 쉽게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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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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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그때도 개같이 일하면 빌라사는건 누구나 가능했어. 너희가 생각하는 트리마제는 그때도 개같이 일해선 절대 못샀고. 지금 시대가 팍팍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8,90년대가 지금 보다 살기 낫다고하면 뒤통수 한대 맞아야하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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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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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널내내 |
하지말라면 더하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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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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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인 |
삶의 질로 따지면 모르는거 같아. 내가 옛날을 논하기엔 아직 덜 늙었지만 부모님 세대도 고생한거 맞고, 요즘 젊은세대들고 고생하고있다 생각함. 예전에 집은 자가마련이 목표돈시절이라 그때 월급으로 내집마련? 충분히 감당가능했음. 근데 지금은 투기,재테크 성격이 강해서 상위 몇프로의 소수 빼곤 그 밑으로는 지방에 오래된 아파트도 벅차다고 생각함. 삶의 컨텐츠는 늘었지만 질적으론 모르겠음. 양극화 시대인거같아. 대갈통 비우고 사는애들은 펑생을 그렇게 살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나나 내부모님 세대보다도 훨씬 치열하게 사는 느낌? 도파민 뿜뿜하는 컨텐츠도 젊은 친구들이 지쳐서 마음의 위안, 평안 찾는데서 개발되는 부분이 큰거같고.. 적어도 나는 스마트폰도 없던 그시절 너무너무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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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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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인 |
자식교육도 그래. 조카한테 들어가는 교육비보니 눈이 휘둥그레지더라. 다른 친구들 다 한다는거 안해줄수도 없고.. 결혼은 해도 자식은 못낳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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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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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이미 기준자체가 잘못됐잖아.. ㅋㅋ 예전에 부모님 세대도 뼈빠지게 일해서 산게 빌라라니까. 나 강남3구 사는데 신축 병렬주차 방3 화2 빌라 4억이면 사. 지방아파트는 번듯허이 좋아보이는기 5억이면 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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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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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지금도 하루에 12시간 주6일하면 4억짜리 집 충분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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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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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부모님세대 진짜 치열하게 산 세대다... tv에는 성공해서 돈 많이번 꿀빤사람들만 나와서 그렇지....사실 구시가지에서 맨날 폐지줍는 70 80 노인들이... 부모님세대때 30 40 세대들이야.... 우리세대도 나중에 다음세대애들이 코인사놓고 3년만 묵히면 돈이 몇배씩 불어나는 최고로 꿀빠는시대라고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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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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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해바 |
부모님 세대랑 비교는 양심이 없지 않을까? 과거와 현재 택일 하라면 다들 현재 아냐? 그 저렴하다는 물가라고 말하는시대에 외식은 연 3회 미만이었고 아버지가 한달에 한번 신문지에 꼬기 사서 가져오셨는데 그 꼬기가 국거리였지 현재가 치열하다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치열하게 사셨어 단편적인것만 이정도 인데 .... 가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지독하게 일하고 모아서 집사셨다는 분들 대단하다고들 말들하지만 절대 그렇게는 못살겠다고들도 하잖아? 내 부모님세대는 그정도는 패시브 스킬로 가지고 계셨지 정말 존경스러운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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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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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어떤세대가 더 힘들었나. 누가누가 더 힘든지 따지는게 의미있나. 그냥 다들 각자 자기 인생 삶이 고단한데, 내 삶이 고단하다고 할수있는거고 거기다 대고 부모님세대가 더 힘들었는데? 혹은 우리세대가 더 힘든데? 이런거 뭔 의미가 있음 ㅋㅋㅋ 두 세대를 다 살아서 비교가능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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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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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나 80년후반 영세민출신인데 외식은 한달에 한번 정해놓고 감자탕이느 삼겹살이였음 ㅋㅋ.. 단칸방에 12자 장농이랑 책상하나 놓고 엄마아빠랑 같이삼.. 봉천11동 시장뒤랑 뚝섬이랑 사당동 살았는데 정말 천지개벽햌ㅅ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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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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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개같이 일해도 서울에는 못 산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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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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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해바 |
그 시대를 살아서 비교가 가능한걸 그렇고보니 윗댓처럼 가구라는건 큰장농 이 다였군 ......가전제품은 티비 세탁기 4인가족 이사짐으로 1톤트럭 한대분이었던 적도 있었고 나중에 고등학생되고 2대분까지 늘었었지 간만에 새록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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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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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각 세대별로 아픔이 있지 IMF도 있었고 근데 그 시대가 지금보다 집사기가 나은건 사실임 가만보면 어떤 단점 이야기하려고 장점은 묻히려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 개처럼 일해서 집 살정도로 일하려면 그 시대 업무 이상으로 일해야함 물론 지금 업무시간 대비 그때보다 많이 벌고 있고 평균자체는 올라갔지만 여러 산업들이 이미 발전을 마쳤기때문이 그 이상으로 올라가긴 힘들고 그때보다 부자가 될 기회가 적은 것도 사실임 이걸 인정한다고 해서 그때도 쉽게 부자가 될 수 있었다가 되는게 아닌데 왜 이렇게 극단적이지 못해서 안달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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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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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미우 |
그래서 주말엔 아버지는 늘 쇼파와 한몸인 분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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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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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그 시절은 지금과는 다른 의미로 치열했음 80년대에는 민주주의가 자리잡지 못했고 90년대에는 잘못 자리잡은 노동문화와 IMF가 있었고 00년대는 그 후유증이 심했으며 10년도부터는 발전을 마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나라 발전이 더디는 상황이 되었음 그로인해 20년도로 접어들면서 기회가 많이 줄었고 그 대신 평균적으로 페이가 조금 늘고 업무시간이 줄었음 그 당시엔 월급 100~200만원대로 집값이 1억에서 3억 20년 초만해도 고급축에 속하는 수도권 아파트가 7억이었음 지금은 페이 200만원대로 30년된 아파트가 3억 4억이고 수도권 고급 아파트는 15억도 넘어감 전세제도부터가 말도 안되게 다르고 4년만에 두배로 뛰었음 그때보다 집사기 더 어려워진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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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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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모든 세대가 아픔이 있음 젊은이들은 늘 힘들고 그렇다고 그 힘든 방식이 똑같진 않아 그 시대엔 쉬웠던게 지금은 어렵고 그 시대엔 당연했던게 지금은 부당한 일이 되었음 젊은 세대들이 그시대보다 덜한 희망을 품고 사는건 사실이고 팩트임 시대의 변화라는게 있는데 그 시대도 똑같다로 일축해버리면 세대간에는 단절이 일어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서로가 서로 힘들었던거 아팠던거 달라도 보듬고 이해해주려면 각 세대의 차이를 명확히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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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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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ash2 |
솔직히 사회적인 문제가 있긴 해도 우리 부모님세대의 허슬마인드면 지금도 머라도 할 수 있긴함. 기름보일러 기름사겠다고 양손에 말통들고 등에 둘째업고 첫째데리고 주유소가서 기름사오는게 요즘세대에서 가능할까. 육아용품도없고 천기저귀 다 빨아서 쓰는데 각종 커뮤나 휴대폰도없어서 정보를 얻을곳도 마땅치않은데 시월드도 심했지... 나가 돈버는 아버지는 어땠을까 토욜기본근무에 직장 상하관계심하고 매월 숙직.. 급여도 쥐꼬리 복지도 없음. 평생직장 개념이 팽배할 때라 ㅈ같아도 때려치고 이직하기 쉽지가 않았지. 난솔직히 그시절가면 해낼 자신이 없다. 지금 내가 힘든건 또 다른얘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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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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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송파구 정도면 최상위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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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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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그래서 지금 기성세대는 다 30평 이상 집이 있고 잘살고 있나? 노인 빈곤율이 얼마나 높은데. 예나 지금이나 어려움의 특징이 다를뿐 다 힘들었어. 뭐가 더낫니 어려우니는 그냥 세대 갈라치기만 될뿐 아무짝에 쓸모없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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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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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인 |
난 그래도 몇시간에 주6일 이런기준 삼는것도 기준에 맞지않음. 그렇게 다 처주는곳이 매우 한정되있는데. 생활소비도 예전보다 몇배는 늘어났고 현대사회의 질도 결국 돈이 있어야 누리는 것. 난 요즘 젊은친구들이 덜고생하고 있다고는 말못하겠다. 예전처럼 안쓰고 모으기가 힘든 시대임. 난 금수저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덕으로 꿀빨는 출발선에 섰지만 진짜 그런거 없는 친구들 쌩고생하는거봐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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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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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해바 |
그냥 눈이 높아진거지 선택의 문제랑 질적인얘기밖에 못하잖아 옛날처럼 현재 할려고 한다면 할수있다는게 포인트 아냐? 그런데 안하잖아 아니 나도 못해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과거 현재면 나도 현재를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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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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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전갈 |
그땐 아버님이 주6일제에 맨날 야근하고 어머님이 육아하셔서 애낳을수 있었고, 지금은 남녀 모두 주5일에 맨날 야근해서 애 못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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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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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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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전문가 |
요즘 대출이 쉽게되는줄아나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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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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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문서갱신중 |
8090년대 아빠는 주6일 야근 하면서 고생하고 엄마는 애키우면서 짬짬히 부업해서 살림에 보태다가 애 초등학교 가면 다들 일 다닌게 평범한 가정이었다 옛날이 좋다는 헛소리 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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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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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쩝쩝이 |
다 같이 가난해서 다 같이 열심히 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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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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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ggu010 |
옛날엔 외벌이로 애들키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대에는 남여차별이 엄청 심했고 웬만한 여자들은 어디가서 일을 할수가 없었던 시대야 진짜 능력있는 여자늘은 그시대에도 애 안보고 일했음...그리고 그시대에는 지금처럼 돈쓸데가 별로 없었음 자가용 유지비도 안들고...그리고 요즘 초중고딩들 한달에 고정비로 나가는돈이 얼마임?우리 딸만해도 지금 고1인데 한달용돈10만원에 학원비하고 이것저것 나가는거 보면 100만원 좀 안되게 나가는거 같음 물론 지금 내 월급만으로도 애 하나 충분히 캐어 가능하지만 노후를 위해서라도 한푼이라도 더 모아야 하기때문에 맞벌이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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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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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사실상 그 시대의 부조리가 심했기때문에 지금의 상황을 만드려고 부단히도 노력했는데 여기 댓글들처럼 '그때처럼 하면 할 수 있는데 니들이 안하는거잖아'라고 얘기하면 그 수고가 뭐가 돼?? 지금 댓글들 주류는 '그 시대도 힘들었다'가 아니라 '그 시대가 힘들었다'잖아 그때는 지금보다 발전의 기회는 더 있었던 시대야 지금 기성세대들도 말해 '그때는 그렇게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깨지지 않았던 시대다'라고 지금은?? 현재 출산율은 줄고 있고 젊은 우울증은 심해지고 있어 IMF랑 비슷하다고 할정도로 경제는 무너졌고 코로나는 세상을 바꿔놨음 그때도 힘들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극단적으로 댓글을 남길만큼 그 시대의 장점이 없었던건 아냐 난 30대 후반인데 나 고등학교때도 대학 잘가고 열심히 돈벌면 그래도 잘 살수 있다는 말이 나왔었는데 내가 2006년에 졸업하고 5년만에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어 당연히 그 시대도 힘들어 그래서 바꾸려고 모두가 노력했고 바뀌었잖아 근데 시대의 흐름, 변화때문에 또 세상은 새로운 힘듬이 생겨났어 이런식의 댓글들은 난 오히려 세대갈등만 더 부추긴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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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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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해바 |
ㄴ좀만 정정하자 아니 조금더 많이 정정하자 80년대 우리집 나름 좀 살긴했었지 아파트에 살았는데 연탄 보일러였엉 5층까지 연탄 2장에 약 2원에서 5원 인가 줬었고 울엄마 나 50원 이었나 100원이었나 새우깡 한봉지 사주겠다고 연탄오면 나르고 하셨지 동네이웃들 다모여 나르기도 했고 평소에는 인형관련된 일거리나 봉투 붙이는거 하셨지 당시 애기있는집 할수 있는 최고의 일거리였음 내가 초등학교 다니면서 혼자 있을수 있게 되니까 공장다니셨고 옆집이웃들 할거 없이 다 공장다니셨어 당시 공장이라고하면 공단에 있는 공장뿐만이 아니라 그냥 주택가에 공장시설도 즐지했고 동네 공장다니시는 분들도 엄청 많았지 양질의 일거리가 없어서 그랬지 일자체는 많았던시절이야 양질의 일거리에서 차별이 있었던거지 일을 못하시지는 않았지 돈쓸데까 없다니... 너무 시골로 아는거 아냐? ㅋ 자동차 유지비 얘기는 왜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위에 추천좀 받은 얘기중에 노인 빈곤률 하면서 얘기한거 보이지? 이논리라면 이렇게 일하고 현재도 빈곤하다는 얘기가되는 2중고 얘기인데;;;;;; 다른댓 대출얘기도... 대충 지표만 볼줄알아도 대출얘기는 안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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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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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쫓는모험 |
이 무의미한 논쟁을 아직도 ㅋㅋ 다 각자 자기 경험, 자기 주변 자기 삶 기준으로 이야기하고있는데, 상대방의견이 틀릴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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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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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30년뒤에 그소리 그대로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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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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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구만 |
출산율이 떨어지는게 잘살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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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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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지금 우리 옛날시대에 던저노면 열에 아홉은 폐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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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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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
평일엔 아무것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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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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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망이 |
아직도 텐투텐 근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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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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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장 |
+ 아직도 주 6일 하는 사업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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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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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터 |
아직도 주말 근무를 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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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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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디게아 |
이걸 전부 하는데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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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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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이거 전부 하는 곳이 우리 회사고 내가 사장임. 근데 직원이 아무도 없고 나혼자니까 욕하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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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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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만러 |
자영업쪽은 허다합니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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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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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쟤흙먹어 |
4일에 1번씩 당직. 당직날도 4교대로 근무ㅠ...몸 갈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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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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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필89 |
옛날에 주6일 하루10시간 정도 일했는대 우리부모님 시절도 나만큼 안힘들었겠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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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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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당 |
힘은 들어도 그땐 낭만이란게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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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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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행인3 |
출퇴근시간이 길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음. 근데 일단 부럽고 샘난다. 채찍으로 개때리고싶네 호치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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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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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
씨.발 7 to 십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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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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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화내는놈 |
평일에만 일하고 9to6지만 이렇게 평생 살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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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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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
처음하면 좆나 힘들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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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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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MD |
한 3시쯤만 끝나도 삶에 여유가 생길거같다.. 딴짓할시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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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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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
40시간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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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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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요구르트복숭아 |
10-4가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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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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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
10to4에 주3일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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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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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쌥쌥이 |
그정도면 파트타임이라 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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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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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
너사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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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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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캐호빗 |
시벌 1월중순부터 매주 55~60시간 일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수당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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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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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밥먹고 씻고 뭐해도 10시밖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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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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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
그래서 난 출퇴근 시간을 10분으로 줄였지. 뭐 미혼이라 그럴수 있는 것일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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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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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9000 |
강남역 근방 아파트는 80년대에 지어진 곳도 평당 8천에서 1억 정도 하니까. 대기업, 중견기업 다니면서 자녀가 있는 가정이 직주근접+양질의 주거지를 동시에 잡으려면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건 15억 하는 마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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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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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롤롤롤로 |
거 회사에 알리지 말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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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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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
그래서 난 서울을 버렸지 ㅋㅋ 우린 작은 회사라 다들 어디 사는지 다 아는데 아무 상관없음. 거의 개인 플레이해야하는 직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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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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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고삐리 |
사는게 사는게 아닌것 같아서 직장 때려치고 프리로 독고다이하고 있는데 진짜 직장 다닐때 보다 3배는 더 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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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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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짧은앵무새 |
근데 이 문제는 내집마련이랑 크게 연관이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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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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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일단 집에 가까워야함. 30분이내가 이상적임. 3년이상일할 직장이면 고민없이 이사함. 그게안된다면 오가는동안 할수 있는 무언가를 챙겨야하고. 내경우 책이었음. 독서가 취미니 이동하는시간동안보면 되니까. 그래서 pda>pmp>태블릿 식으로 꼭 책넣어가지고 다니는 기기는 하나 따로 가지고 다녔음. 실제 책도 하나정도는 따로 챙기고. 요즘은 TTS 기능도 잘나와서 듣기로도 되서 좋음. 그외로도 밥 빨리 해먹기 위한 요령도 좀 챙기면 좋고 내 취미 시간 챙길라면 온갖 요령이 필요함. 그런의미에서 아내에게 부탁한 딱 하나가 퇴근시간에 내가 집에 딱 오면 밥먹을수 있게만 해달라고. 그럼 오자마자 딱 먹고 그뒤부터는 뭐든 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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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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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곰돌c |
새벽 4시반에 인나서 저녁 8시쯤 집오는데 에바긴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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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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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 |
웃대 지박령이라 백수인줄 알았는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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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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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
10년동안 나도 5시 기상 8시반 퇴근 근무 했는데 걍 내 30대가 삭제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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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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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고등어 |
출퇴근 거리만 가까워도 9 to 6가 꽤 워라밸 챙겨지는데 대한민국에서 그러기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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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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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9-6이 워라벨이 될려면 점심시간 1시간 반 이상에 출퇴근 30분 미만이어야됨. 그리고 지하철 탄다면 9호선 같은거면 안됨. 여의도까지 내리는 사람은 없고 타는 사람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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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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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
토요일이 법적으로 완전히 휴일 된 배경 아는사람있어? 한 20년전만해도 토요일 학교가고 출근하고 그랬는데. 기억나는 건 어느순간부터 법적으로 토요일은 휴일이라고 이제 출근하지말래서 오개꿀 했는데. 누가 왜 어떻게, 그래서 실제로 주5일이 적용되기까지 몇년이 걸렸나 궁금하네. 혹시 알아. 10년뒤 주4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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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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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뭐가좋냐 |
07년에 노무현 대통령이 엄청난 반대를 무릅쓰고 밀어붙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때 우리 회사는 안하길래 얼마나 부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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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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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뭐가좋냐 |
노무현 임기내에서는 공무원 대기업이나 가능했고 10년즈음 지나서 거의 적용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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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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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이게 아마 단계적으로 시행되서 그런걸로 암. 국민의정부때 처음으로 언급되었고 참여정부때와서 구체화하고 결정이 되었음. 내 기억이 맞다면 최초시행이 정부부처부터 02년 월드컵때쯤에 시작했고 완전히 모든 사업장및 학교등으로 정착한건 거의 10년이 걸렸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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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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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2222 |
2010년 입사했을 때 토요일 격주 휴무, 근무 하는 토요일은 15시까지 했었음. 관련 업체들도 저리 쉬게 되면서 토요일 나와봤자 타업체랑 어긋나거나 하다가 결국 완전 쉬게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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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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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난 주6일 근무제의 거의 마지막 세대임. 입사당시에 좋소로 들어갔는데 주6일제였다가 어케어케 시간이 지나니 토요일엔 단축근무를 했고(이런회사가 은근 많았음) 그후 이직한 회사에서 주 5일제를 처음 겪어보니까 완전히 다른세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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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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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틀리면블라함 |
취미가 생겼고 시간이 많아져서 연애할 시간도 많았음. 그즈음에 내가 카드를 만들어서 그런지 소비가 확 늘기도 했었고. 또 인터넷이 크게 보급되면서 각종 동호회등에서 벙개라며 모임도 엄청 많아지고 갑분 동창회도 자주 잡히게되는 등 약속이 엄청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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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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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이야 |
옛날은 갭차이가 크지 않았음 대기업이랑 중소기업 급여 차이도 크지 않았고 누구나 그냥 직장만 가지고 있어도 집구하기 쉬웠고 오히려 차 구하기가 어려웠음 근데 이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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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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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
부모님 세대도 케바케가 많다고 봄. 우리 집안도 그렇고 주변에도 그렇게 순탄치많은 않은 케이스를 자라면서 꽤 봐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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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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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한쌍둥이 |
96이면 새벽 2시에 자서 8시에 출근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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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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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모찌 |
워라밸 한국기준으론 저녁시간을 집에서 보내냐 아니냐 인데... 그리고 칼퇴하면 그만큼 돈못버는것도 생각해야지 솔찍히 한국에 필요한건 업무강도 모든직종에서 요구하는 1인분 수치가 너무높고 그만큼 to를 줄여놔서 휴가도 쓰기 힘들고 대기업 중견기업 채용인원도 세계적으로 최하급임 인구 90프로가 중소 용역 계열사 에 임금격차 이렇게 심한나라가 선진국 들어가는 나라 중에선 별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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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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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시타 |
나도 과거엔 8시출 자정퇴근 이런 생활도 했었지만. 그 때에 비하면 지금 9투6이 괜찮긴 하지.. 그렇지만 과거 8시~9시까지 야근하고 집와서 씻고 밥먹는 시간이랑 지금 6시에 퇴근해서 집와서 씻고 밥먹는 시간이랑 차이가 별로 없음.. 그렇게 비교되니 6시퇴근이 뭔 의미 있나 싶은 생각도 크고 퇴근 길 스트레스만 커지고.. 뭐 연차가 있는 것도 아니라 뭔가 이게 맞나?? 의문만 들더라 ㅋㅋㅋㅋ 글서 저 기분도 어느 정도는 이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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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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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난다요 |
난 8to19 & 주말특근 아직도해. 짤릴까봐 신고도 못하것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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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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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아니 근데 다른나라들도 다 하루 8시간씩 근무가 보편적임? 진짜 너무 긴것같아... 6시간까진 바라지도 않고 딱 한시간만 줄여줘도 살만할것같은데. 근로시간이 길다고 생산성이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이게 의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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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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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통근거리 편도로 1시간 이상이라 거의 11시간 이상을 밖에서 보내고 집에 오면 씻고 바로 자야하는데 진짜 내 생활이 없음. 걍 먹고 자고 씻고 일하고 무한반복임. 그렇다고 집 근처로 직장을 구하자니 같은 업종 일자리가 하나도 없고 서울로 이사를 가자니 집값이 미쳐날뜀.. 연애고 취미생활이고 자기계발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겠어. 걍 남는시간에 시체처럼 누워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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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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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매 |
ㄹㅇ 나도 어느 순간부터 취미 생활도 못 하겠더라. 하고 싶은 욕구는 있는데 기력이 못 따라가서 못 하겠음. 그냥 멍 때리고 유튭만 보게 되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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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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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희망공돌이 |
다른나라들도 보통 주5일 8시간 근무인데 우리나라는 중간에 점심시간이 무급이라 9시간을 회사에 있어야하고 oecd 평균 출퇴근 시간이 30분 전후인데 우리나라가 1시간나옴. 우리나라 근무시간 길다?는 진짜 아닌 것 같고 걍 출퇴근 문제, 의무 휴게시간 문제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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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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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호빗 |
아직도 9-9 근무 많음. 난 주로 공단에서 프리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일하는데 거의 대부분 9-9, 주 6일, 대신 수요일하고 토요일은 6시 퇴근. 아마 삼성고덕공단 같은 그런곳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싶음. 열심히 사는 사람들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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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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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
노동시간이 길다고 무조건 나쁜게 아님. 그만큼 보상을 안해주니까 문제인거고. 그래서 일을 더 시킬수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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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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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장의꿈 |
ㅋㅋㅋㅋ 웃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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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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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9to6는 리얼로는 7to7임 집와서 밥먹고 씻으면 금세 9시 곧 잘 시간이라 뭘 할수도 없음 토요일은 자느라 하루 다보내고 일요일만 뭘 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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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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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
혼자서 자기를 키울 시간도 없는데 이러다 죽으란 얘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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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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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륭이 |
하루에 일과 일상이 딱 1:1 비율이 되면 좋겠다… 일을 하기 위한 부수적인 시간들은 일로 치고 내 개인적인 일과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일로 쓴 시간만큼만 보장되면 좋겠음… 그런 고로 하루 6시간 업무가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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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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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gnl99 |
음 딱 1:1 비율이니. 12시간 근무하시고 12시간 일과를 보내며 쉬게 해드리겠습니다. 아 12시간 중 중간 점심시간 1시간과 저녁식사시간 한 시간은 님의 자유 시간에서 차감됩니다. 아무튼 자유시간에 잠을 자고 안 자고는 님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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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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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고 |
8:30to6:30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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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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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
12시간 근무 하는 사람 입장으론 9-6 개꿀로 보이네 ;; 출퇴근 시간도 있으니 집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훨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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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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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팩폭 |
친구가 9시부터 저녁8시에 퇴근하는데 저런 애가 투덜거리면 ㅈㄴ 같잖겠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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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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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지아 |
8to5로 하고 있는데, 집에서 업무를 하더라도, 퇴근 시간은 빨리 잡는 편임. 일단 이동 거리가 너무 깡패다보니 ㅜㅜ. 근무시간을 못줄여도 주4일제만 해도 정말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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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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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안말라요 |
내가 지금 10년째 주6일 9-7 일하고 있는데 할짓 못됨 조선시대 노비가 이런 느낌이었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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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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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2222 |
지방인데 9~6근무할 때 기상부터 집도착까지 8~6.5였습니다. 사정상 경기도 구리에서 서울 강동으로 출퇴근을 3년간 했는데 똑같이 9~6근무인데 7~8이 되더군요. 그나마 구리에서 강동은 가까운데..서울 경기 분들은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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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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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수술열매 |
주5일만이라도 하고싶다.. 이번주 휴무날이 없다.. 일요일도 4시간 해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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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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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한가지 질문을 던져보고싶음. 업무시간이 줄고 개인시간이 늘어나면 진짜 평생 행복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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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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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
보통 하나가 충족되면 또 다른걸 바라게 되는게 인간 속성이라고 생각함. 지금 노동시장이 열악한곳은 아직도 가혹한 환경인 곳도 여전히 많지만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사람들이 또 마냥 행복해하지는 않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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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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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사실 저 말이 많음. 우리가 익숙해서(척해서) 그렇지 저 시간 일하면 워라벨 안 나오는게 맞다. 실제로 우리 부모 세대도 우리도 생활이 일 중심으로 돌 잖음. 왜냐면 직장에 있는 시간이 훨배 가니까. 집은 잠자는 용도가 대부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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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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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OBCREEK |
진짜 국민총생산 대비 워라밸이 그지같은걸 얘기하고 있는데 옛날이 어쩌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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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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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왕 |
주 4일제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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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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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No000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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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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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앵 |
8 to 10인데 죽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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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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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웃대인 |
퇴근중에 이걸 보니 기분이 착잡하누.. 뭐땜에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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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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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하지만 69 근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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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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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이이 |
빨리 일 근무 시간 7시간 하라고 시이이이이이부오우오우우울탱. 그리고 주 근무 42시간 초과 못하게 하라고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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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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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 |
주6일 빨간날 풀출근 노예생활 하다가 8:30 - 5:30 주5일 칼퇴하는데 행복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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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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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불꼬치다 |
난.. 노가다 자영업이라.. 7to4.5기본인데.. 현실은 7to6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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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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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운 |
나도 프리랜서로 살다보니 주변사람들처럼 9-6 일하고 싶긴 하드라.. 남들 일할때 쉬는게 은근 별로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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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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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mozart |
"6시에 끝나고 집가서 밥먹고 씻고 몇개 하다보면" 에서 "집가서 밥먹고"와 "몇개 하다"가 워라벨임 저녁에 뭔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거 그 저녁시간을 자신한테 잘 맞는 방법으로 잘 쓰면 그게 워라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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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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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파탄대인배 |
주 70~90시간 근무하는데 이게 사람이 맞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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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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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zzup |
주4일 주 42시간 일하는중인데 바로 건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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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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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핥핥 |
9/6 10년차인데 7시에 출근해서 회사에서 씻음 그럼 한 7시 30~40분되고 1시간 잠 그리고 9시에 회의 들오감 이것저것 일하다 4시 반에 또 샤워함 그리고 업무일지+수다떨면서 1시간 개김 그리고 칼퇴근후 집에가면 6시 15분임 입사 4년차에 회사 바로 앞으로 이사했음 퇴근하기전에 저녁 시켜놈 집에 들어가자마자 어차피 씻엇고 밥있고 술 6시 30분부터 때림 은근 시간 많음 최대한 회사에서 사전작업 해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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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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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 |
기름 한방울 안 나오는 나라에서 일도 적게하면 나라가 어떻게 성장하겠어 어쩔 수 없지 뭐... 땅 파면 돈이 나오는 미국 같은 나라들이나 워라밸 챙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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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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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스타킹마스터 |
됐고, 주4일 합시다~~~~~~됐고, 주4일 합시다~~~~~~됐고, 주4일 합시다~~~~~~됐고, 주4일 합시다~~~~~~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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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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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토끼 |
회사가 가까우면... 나름 가능은 한게 6시에 일어나서 스포츠 센터로 수영 다녀오고 아침밥 먹고 근처 역에서 회사사람들 태우고 출근하고 퇴근할때도 데려다 주고 집와서 저녁 먹고 공부하고 놀다가 11시 반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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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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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토끼 |
가끔 회사가 존내 바빠져서 매일 9시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할때도 있긴 한데 그럼 그거대로 수당 더 받아서 마냥 나쁘지만은 않음. 월급 더 받아서 돈도 더 쓰고 모으기도 더 모으면 나름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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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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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토끼 |
하지만 한때 거의 1년을 미친듯이 바쁘게 살았고 그중 3달정도는 추가근무만 170시간씩 하면서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개빡세게 살았다는 거 말고는 기억이 희미함 ㅋㅋㅋㅋㅋ 그 해에 여행으로 보상하긴 했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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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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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325 |
전날 10시에 주문한 택배가 다음날 아침에 도착해야 하고, 공문서가 바로바로 처리되어야 하며, 밤에도 음식점과 상점이 열려있는 게 당연한 대한민국에서 더 줄이는건 불가능할거같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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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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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약근28호 |
현실적으로 주4일 시행보다는 휴식시간이 근로시간에 포함 되어야 한다. 9 to 5 깔끔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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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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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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