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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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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0:1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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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권곰돌 |
개ㅁㅊ새끼. 존나 앞부분 훈훈하게 이게 사랑이지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가식이고 위선이었다고 생각하니까 제3자인 나조차도 역겨워짐 시발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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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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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올라프여친 |
부부가 아닌 친구관계라고 해도... 겉으로는 친하게 굴다가 디씨에 그 천한새끼 가난뱅이새끼 상대하기 힘들다 그새끼 부모도 냄새나고 토나온다 ㅇㅈㄹ으로 글쓴거 발견하면 절교할수밖에 없지. 이런 친구를 계속 친구로 둘수 있을까. 부부는 더 무겁고 긴밀한 신뢰관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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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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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삐삐삐 |
저런걸 왜 쓰는거임.. 이중인격도 아니고 결혼은 왜함??? 늙어서 마누라 병들거나하면 아주 본성 나오겠네... 저거는 커뮤중독보다도 사실 저렇게 생각하는 본심이 있기는 하다는게 무서운거임 ... 커뮤 중독 됬다고 앞에서는 고맙다하고 뒤에서 저렇게 거지같다 모자라보인다 욕하냐?? 본심은 아닌데 과장되게 해서 관심받고 싶었다고 쳐도 뭔가 비틀린 인간임... 사실 지금 신혼이고 별일없으니 저정도지 집안에 어려운일 생기거나 아내가 아프거나 해도 저 본심이 튀어 나오지 않을수 있을까? 나는 아닐것 같은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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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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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마녀메두사 |
이중자아(디씨자아)라는 말에 동의함. 아무리 가식을 떨어도 결혼 생활에서 저렇게 잘해주고 시간 쓰고 노력할 수는 없음. 현대인 중에서 저런 케이스 수두룩하고(좋아하는 사람도 인터넷에선 욕하는 글 쓰는). 근데 절대로 옹호하거나 쉴드치는거 아님. 그 수위가 너무 지나쳤고 들켜버렸으면 답 없는거지... 어떻게 저런 글 보고 계속 같이 살겠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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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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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자하버프좀 |
ㅇㅇ 도파민 중독돼서 소중한 걸 욕하고 하대하면서 순간의 쾌락을 얻는 거지. 의외로 저런 사람 익명커뮤에 천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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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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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고둥랩퍼 |
행복한 거 자체는 사실이겠지.. 근데 넷상에서 부리는 허세에 중독 됐을 가능성이 높음. 댓글도 달리고 반응이 있으니까 그 도파민에 중독된거지.. 익명으로 부리는 유치한 허세. 근데 저건 많이 추악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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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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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6 |
 벨코즈커여워 |
인상좋고 부유한 집에서 자라서 승승장구했을 것 같은데.. 남들의 앞에서 이미지 관리하고 기분 맞춰주는 스트레스를 인터넷에서 평상시엔 안쓰는 천박한 말로 까면서 푸는 음습한 방식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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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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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커여워 |
아마 글쓰고난 다음에 미안해서 앞에서는 더 잘해주고 현실에서 좀 서운하면 인터넷에 글쓰고 혼자 풀고 이런 기묘한 하루하루가 반복되었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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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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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7 |
세번째커피 |
비슷하게 나 아는 동생도 남친이랑 꽤 오래 동거하고 결혼얘기도 오갔는데 (남친 나도 만나봤는데 넘 착하고 좋은 사람) 나중에 남친 없을때 켜있던 인터넷 화면보니 일베에 여친이랑 자기랑 관계한거, 사적으로 있었던 일, 여자애 가정사가 복잡했는데 그런거 흉보는거 다 써있던거 걸려서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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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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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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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
뒷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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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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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봄여름가을 |
인스타에서 연재하는 건데 아직 저기까지밖에 안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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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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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곰돌 |
개ㅁㅊ새끼. 존나 앞부분 훈훈하게 이게 사랑이지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가식이고 위선이었다고 생각하니까 제3자인 나조차도 역겨워짐 시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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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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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흑형 |
진심 훈훈하게 보는데 기분 확 잡치네;; 당사자는 오죽할까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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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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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
저런놈도 결혼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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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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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곧휴털직모임 |
와.....씨1발 인성 개토나오네.....저딴새끼 주위에 있으면 진심 턱주가리 틀어져서 평생 죽이나 처먹을 정도로 개 패고 싶네 씨1발1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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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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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커여워 |
인상좋고 부유한 집에서 자라서 승승장구했을 것 같은데.. 남들의 앞에서 이미지 관리하고 기분 맞춰주는 스트레스를 인터넷에서 평상시엔 안쓰는 천박한 말로 까면서 푸는 음습한 방식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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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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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커여워 |
아마 글쓰고난 다음에 미안해서 앞에서는 더 잘해주고 현실에서 좀 서운하면 인터넷에 글쓰고 혼자 풀고 이런 기묘한 하루하루가 반복되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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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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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여친 |
부부가 아닌 친구관계라고 해도... 겉으로는 친하게 굴다가 디씨에 그 천한새끼 가난뱅이새끼 상대하기 힘들다 그새끼 부모도 냄새나고 토나온다 ㅇㅈㄹ으로 글쓴거 발견하면 절교할수밖에 없지. 이런 친구를 계속 친구로 둘수 있을까. 부부는 더 무겁고 긴밀한 신뢰관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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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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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뱃살 |
아 뒷내용 아직 안올라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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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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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메두사 |
이중자아(디씨자아)라는 말에 동의함. 아무리 가식을 떨어도 결혼 생활에서 저렇게 잘해주고 시간 쓰고 노력할 수는 없음. 현대인 중에서 저런 케이스 수두룩하고(좋아하는 사람도 인터넷에선 욕하는 글 쓰는). 근데 절대로 옹호하거나 쉴드치는거 아님. 그 수위가 너무 지나쳤고 들켜버렸으면 답 없는거지... 어떻게 저런 글 보고 계속 같이 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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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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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하버프좀 |
ㅇㅇ 도파민 중독돼서 소중한 걸 욕하고 하대하면서 순간의 쾌락을 얻는 거지. 의외로 저런 사람 익명커뮤에 천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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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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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진짜 저런 사람 많음. 그 무리에 끼려고 저런 말투와 성향을 지어내야 하는데 창작은 어려우니 자기 소재 가지고 쓰는... 이해하기 힘들고 정상은 아니지만 의외로 저런 사람이 많음. 친구들 사이에 허세 부리면서 뻥치는 남자들이 많은것도 비슷한 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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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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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커피 |
비슷하게 나 아는 동생도 남친이랑 꽤 오래 동거하고 결혼얘기도 오갔는데 (남친 나도 만나봤는데 넘 착하고 좋은 사람) 나중에 남친 없을때 켜있던 인터넷 화면보니 일베에 여친이랑 자기랑 관계한거, 사적으로 있었던 일, 여자애 가정사가 복잡했는데 그런거 흉보는거 다 써있던거 걸려서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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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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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
왜 훈훈한게 아니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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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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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홍명보1지 |
반전 미쳤다;; 생각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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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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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행복한 거 자체는 사실이겠지.. 근데 넷상에서 부리는 허세에 중독 됐을 가능성이 높음. 댓글도 달리고 반응이 있으니까 그 도파민에 중독된거지.. 익명으로 부리는 유치한 허세. 근데 저건 많이 추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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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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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옹쓰 |
ㄹㅇ 넷상 허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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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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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부모는 그럼 어떻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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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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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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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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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좋아 |
글 볼수있으면 고닉이나 반고닉 파고 적엇나 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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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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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
저럴거면 왜 결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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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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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여캐하앍 |
인스타툰링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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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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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봄여름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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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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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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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닭다리 |
주작에 msg 섞인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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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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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븐치킨 |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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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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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ib |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소개한 사연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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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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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불주먹 |
현실은 언제나 범인의 상상력을 뛰어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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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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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각색이라고 밝힌게 팩트임. 성별을 바꿨다는 이야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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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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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디시 자아도 맞을거 같고 내면에 어느정도 저런게 있었지 않나 싶기도 하고. 거짓으로 결혼하고 잘해주고 할 순 없을거 같은데 디시 같은데서 저렇게 썰풀면서 자아도취 되서 점점 그게 강화된듯. 에휴 진짜 저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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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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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못됐다.. 넷상에 자신을 부풀려서 가오잡느라 없는 말을 만들거나 그럴수도 있지만, 몇 년 간 저러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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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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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쿵 |
너무 잔인하네. 그냥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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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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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325 |
초반부분이 비정상적으로 정상적이라 이상하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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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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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
저러면 앞으로 누굴 만나도 사람 못 믿겠는데. 너무하잖아..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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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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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싼사나이 |
븅신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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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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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생크림 |
아... 너무 마음 아프다... 아내분이 느꼈을 배신감 수치심 절망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이 막 상상되는데 너무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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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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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크 |
아.... 진짜 아내는 뭔죄냐...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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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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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
저런 거 온/오프라인에서만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한 공간 안에서도 자아 몇 개로 쪼개논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 많이 있음.. 자기 댓글 게시글 주기적으로 청소하거나. 웃대에서도 나한테 모욕적인 댓글 단 건 싹 지우고 그걸 고대로 복붙해서 쪽지로 30분 가량 퍼부은 사람 있었음.. 진짜 소름인게 그러고 며칠 안 보이다가 내가 몇 달 전에 단 댓글에까지 나타나서 대댓 달더라.. 내가 쓴 댓글이 몇 갠데 그걸 다 뒤지면서 어떻게든 뭐라도 꼬투리 찾으려고 한 거... 내 쪽지는 진작 차단해서 막지도 뭐라 하지도 못해 나는. 아마 차단부터 하고 시작했겠지. 첨엔 화만 났는데 그정도 되니까 나 뉴스 타는 거 아닌가 싶더라.. 그만 하래도 본인 풀릴 때까지 못 멈추는지 계속 그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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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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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
여기서 슬픈 건 애초에 내 댓에 대댓 단 게 그사람이고, 난 그 사람 닉이 낯이 익었었다는 점임. 예전에 어느 슬픈 글에 위로해줬던 사람이었는데, 그 댓글이 맘에 들었었거든. 그냥 악플러였으면 몰라... 난 내심 내 댓에 누가 댓글 단 것도 반갑고, 뭐 전혀 모르는 이지만 전에 좋게 봤던 게 생각나서 다시 대댓 달았다가 한 인간의 그런 면을 보게 됨.... 그사람도 아마 어딘가에 있을 것이고, 그 사람과 비슷한 사람이 또 무수히 많겠지... 인터넷 세상에서야 닉변하면 그만이고, 오프라인에서도 세탁 몇 번 하면 뭐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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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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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
그 뒤로 좀 그렇더라.. 좋은 글 몇 번 써줬던 사람이라고 다 좋은 글 써주는 건 아니더라고. 막말로 어차피 댓글이며 게시글이야 지우면 그만이니, 몇 개 가지고 알 수가 없겠더라구. 남이 하는 말은 듣지도 않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말하는데, 그게 따뜻한 말이었을 뿐인 경우도 있는 거고... 참고로 덧붙이자면 그 욕 듣는 동안 내내 난 내가 쓴 댓글 오탈자 때문에 지우고 다시 단 것 외엔 삭제한 적 없었고, 혹시 몰라서 스크롤 캡처된 것 쪽지 포함 다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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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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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메두사 |
와 ㅁㅊ;; 위로해준 사람이 그러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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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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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삐 |
저런걸 왜 쓰는거임.. 이중인격도 아니고 결혼은 왜함??? 늙어서 마누라 병들거나하면 아주 본성 나오겠네... 저거는 커뮤중독보다도 사실 저렇게 생각하는 본심이 있기는 하다는게 무서운거임 ... 커뮤 중독 됬다고 앞에서는 고맙다하고 뒤에서 저렇게 거지같다 모자라보인다 욕하냐?? 본심은 아닌데 과장되게 해서 관심받고 싶었다고 쳐도 뭔가 비틀린 인간임... 사실 지금 신혼이고 별일없으니 저정도지 집안에 어려운일 생기거나 아내가 아프거나 해도 저 본심이 튀어 나오지 않을수 있을까? 나는 아닐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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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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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불주먹 |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않고 본인의 이미지나 자극만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저런게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싶음 평소엔 정상인을 연기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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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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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커뮤니티같은 현실이 아닌 공간에서 글을 쓸 때에도 감정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가, 그렇게 말하는게 몸에 배기 때문임. 자긴 아니라 생각하고 철저히 분리한다 생각해도, 결국 언어는 나의 습관이 되고 체화가 되어버림. 이거 정말 무서운거임. 군대에서 복무신조를 외우게 하고 대기업 신입연수에서 각종 사훈을 외우게 하는 이유임. 말은 곧 생각이 되고 생각은 곧 내 신념이 됨. 그래서 아무리 익명이라 해도 '감정을 배설'한단 명목으로 현실에서 입에 못 담을 말을 해서는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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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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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웃대에서 오래 전에 이런 경우를 봐서 기억남. 그 사람은 외국 시민권자였고 평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뉴스 등이 웃대에 올라오면 자신의 장점(?)을 십분 살려 갖은 험한 말로 비난하곤 했음. 물론 그걸로 답베에 여러 번 가는 등 호응이 있었고. 그런데 그게 너무 기고만장해진 나머지, 정말 별 일 아닌 것에도 험한 말을 하는 경우가 늘어났음. 추측컨데 외국이라 한국어를 쓸 일이 적어지며 더더욱 한국어로는 험한 말에 익숙해진 것 같았음. 결국 어느 순간 선을 넘었고 큰 지탄을 받으며 탈퇴했음. 그래도 보기 드물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는데, 지금은 그 습관에서 벗어났다면 좋겠음... 말은 결국 날 바꾸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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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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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
진짜 공감함 평소에 쓰는 언어가 사고를 잡아먹음. 원래 안그런 사람도 그런말을 쓰게하고 말하게하면 바뀐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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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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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아마 넷상에서 내가 이렇게 고생하고 산다 !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 말하면서 사람들한테 어유~ 너 대단하다. 나는 그렇게 못산다. 이런 소리 듣고 싶어서가 아닐까? 실제로 처가가서 장인집에서 일할때는 속으로 아~~~ 하기싫다!! 해도 눈치껏 제가 하겠습니다!!!! 한다음 넷상이고 익명성이 보장되니까 글을 쓴거지....사실 저게 좀더 깊게 들어갔을뿐이지 누구나 다 이중성은 가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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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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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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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다안읽었어 |
앞뒤가 같은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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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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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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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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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글을 계속 기고할만한 곳이...아 한군데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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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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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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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트북에서 자리떠날때 본인 익명글 작성목록을 띄워놓고 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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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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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근데 나도 뭔지알음.. 인터넷 오래하다보면 별쓰레기같은 생각들 많잖아. 많이 읽다보면 사회적이고 올바른 태도인 내가 따로있고 쓰레기같은생각을 하는 내가 따로있게되는것같아. 진짜인 나는 전자가 맞는데도, 후자같은 생각 하는게 왜안돼? 라고 반항하는 지하실 밑바닥같은 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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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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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
저게 본심이 아니라 가짜라고 치자. 보통 넷상 이중자아라면 뭐 여자인척한다거나 여고생컨셉같은 뭐 그런거 아닌가..? 저거 글쓰면서 재미 하나도 없을텐데 저런 이중자아 가지는 심리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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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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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
공개못할 밑바닥이라해야 과거 흑역사나 말못할 고민거리 정도일텐데.. 차라리 남편의 이상성욕을 저 노트북에서 발견해도 저거보다는 훨씬 납득되는데 어케 평소에 하는 행동이랑 넷상에 쓰는걸리 저렇게나 다를수가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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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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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재미없는글만댓닮 |
일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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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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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는배고파 |
이 에피는 아직 완결이 안나서 뒷얘기가 없습니다~ 연재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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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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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는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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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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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참고로 변호사가 밝히길 각색이라고 했고 기사는 실제 사건이라고 기사가 난게 아니라 저 변호사가 글을렸다고 기사 난거니 착오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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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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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불주먹 |
각색이라고 나오는 내용이 어디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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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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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는배고파 |
기본 네타가 되는 소재는 있구요 저 만화 기조가 각색입니다! 예를들어 아내의 불륜을 아예 남편의 불륜처럼 각색한다거나 남편의 도박중독을 아내의 알콜중독으로 각색한다거나... 당사자사 특정되지 않도록 (어쩌면 당사자 스스로도 내 일인줄 모르고 보도록)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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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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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You |
어우 진짜 와.. 중반까지만 해도 이렇게 결혼해서 살면 진짜 행복하겠다!! 이러면서 봤는데 이게 실제 있었던 일이야?? 진짜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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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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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고 |
흐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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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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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
차라리 겜에 미친 씹덕이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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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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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커뮤자아라는 말에 공감함. 영향 받는것도 공감. 나도 원래는 욕 안쓰는 편이었음. 예전에 게임 때문에 특정 게임갤 몇 달 다닌 적 있는데. 그때 글이랑 댓글에 욕 섞어가며 썼더니. 디씨 안간지 몇년된 지금도 가끔 진짜 화나고 열받으면 디씨에서나 쓸법한 개쌍욕이 입에서 튀어나옴. 디씨에서 갤럼들이 쓰는 쿨한척 쌍욕하고 남들 깔아뭉개면서 자기 자존감 챙기는 그런 문화에 발 들이면 그게 결국에는 실제 본인의 성격이나 사상에도 영향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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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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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왜 결혼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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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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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골역7번출구 |
개 ㅆ1발샠끼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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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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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튜 |
평소 다정하고 사이좋은 남편이었는데 아내가 남편 퇴근하고 올때 전화해서 "맛있는거좀 사와"했더니 "알았어♡" 하고 다정하게 대답하고 끊었는데 나중에 아내가 블랙박스 우연히 보니깐 남편이 전화끊고 "시발년 돼지같이도 처먹네"했던거 생각난다. 아내가 이혼할까 고민하면서 글올렸었는데 어찌됐을까? 왜 그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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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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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 |
소프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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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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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밥최고 |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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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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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사람이 저렇게 앞뒤가 다를 수도 있나?저런생각을 하면서도 다정할수가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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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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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불주먹 |
소시오패스나 싸이코패스라는 정신병이 그래서 나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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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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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찡 |
근데 저렇게 욕할거면 결혼을 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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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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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불주먹 |
와.....진짜 와.....올해 읽은 썰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소름돋는다 이게 실화라는게 믿겨지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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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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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예능EPL |
그왜 공공의적에서 이성재가 쌍욕하면서 상딸치는걸 온라인에서 하는거랑 똑같은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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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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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리한너구리 |
그냥 보기만 한 나도 속이 메스꺼워졌는데 저 아내분 심정을 어떠했을지....어떻게 저런 이중인격이 존재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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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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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웅그래 |
그림체가 이혼전문 변호사 만화랑 똑닮아서 설마? 하면서 보다가 행복한 내용이구나 하고 안심할 때 뒤통수 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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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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