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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로그인 없이 웃대보다가
오랜만에 로그인하니,, 많은 분께서 답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그 날은 정말 너무 화가나서 저도 맨발로 나가서 싸웠습니다.（그날이후로 목에 성대결절 왔습니다..ㅋ）
이사는 작년 5월에 왔고 11월달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무 이상이없었는데 어느날부터 제가 타겟이 되었고 다른사람들한테는 그러지 않는데 저한테만 그럽니다.
윗집 아저씨 말로는 제가 또래인데, 본인은 집에있고 그러는반면 저는 사회생활도 하고 하다보니 그게 맘에 안들었나봅니다. .ㅎ
뭐 맨날 죽여버린다 뭐한다 하면서? 들어보면 제가 본인 엄마를 해치려 한다고 가끔씩 말하더라구요.. 그런적도 없고 그럴일도 없는데ㅜㅜ
아무튼간에 윗집이 이제 계약만료라 이사가면되는데
주인집 아주머니께서 다음 계약할 집이 안들어오니 보증금을 안주시나봅니다..ㅋ
윗집 아저씨께서는 엄청 미안해하시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여야지 점점 짜증만 쌓이더라구요..ㅠ
이사가고싶은데 저희집은 아직 계약이 안끝난 상태인데,, 복비 물어주고 갈 생각하면 그것도 짜증나구..ㅠ
지금은 카톡이나 다 차단한 상태라 연락은 안오는데 간간히 밖에서 마주치거나 계단 오르내리락 하는 소리 들리면 신경쓰이더라구요..ㅎ 밖에서 소란피우기도하고..ㅎ
카톡은 대화방을 몇번 나가서 모든 대화기록이 있지는 않지만.. 몇 장 올려봅니다.
하여간 참..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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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02:2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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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탈문과 |
아니...환자 부모도 자기 딸이 심각한 거 알면서 뭐 조치도 안 취하고 그냥 죄송하다고 사과만 하고 뭐하는 분들인지..정신병원에 넣어야지...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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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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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치 |
나도.. 경험자거든.. 근데 나보다 훨씬 심하네.. 방법이 없어 이사 가야해.. 진짜 존나 억울한거 맞거든?? 근데 답이 없더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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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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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kekoJH |
내 경험은 이 정도 까진 아니였는데, 나도 고등학생 때 20층 사는 여자가 본인 출근 시간이랑 내 등교 시간이겹쳐서 엘베가 우리 집 층 (10층)에 멈추면 매번 내가 타려고 할 때마다 “ㅆ발..” 하면서 욕을 했었음.. 처음엔 잘못 들은줄 알았는데 그여자가 나 졸업 한학기 남기고 이사 가기 전까지 매번 저랬음.. 그냥 “ㅆ발” 일 뿐인데 계속 마주칠 때 마다 들으니까 진짜 스트레스 쌓이더라.. 나 배웅 하던 어머니도 듣고 “어머 진짜 저 여자 왜 저러니..네가 이해해라..” 하면서 말리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여자가 키가 굉장히 작았음.. 약간 왜소증과 일반 그 사이랄까?? 근데 나는 당시 190이 넘었었음. 그리고 이 글을 읽어보니 이제서야 조금 이해가 되네 자신에게 부족한 콤플렉스라고 생각한 뭔가가 남에게는 있다고 느껴져서 그랬던 걸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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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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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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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기단원 |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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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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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나도.. 경험자거든.. 근데 나보다 훨씬 심하네.. 방법이 없어 이사 가야해.. 진짜 존나 억울한거 맞거든?? 근데 답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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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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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졌다리오다리 |
딱 그 말이 맞아요 억울하고 화나는데 방법이 없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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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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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로룡 |
진짜 우리 아파트 반대 동에 중증 조현병 환자 있었는데 일년동안 새벽이던 저녁이던 낮이던 상관없이 갑자기 비상계단 창문으로 비명을 한시간동안 질러댐 그렇게 일년을 지내다 어느순간 사라졌음 아마 가족이 정신병원에 넣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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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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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돠 |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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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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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말희 |
증거 남겨놓고... 경찰에 신고는 못하겠지?? 요즘 하도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조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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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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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몸에조은걸 |
와 진짜 쌩돈 나가는것도 스트레슨데, 매일 집 들어가기가 무섭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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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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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라구으 |
아재요 힘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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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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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여자 |
그... 혹시 모르니까 출퇴근할때 꼭 주위 살피면서 가. 좀 무섭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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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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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문과 |
아니...환자 부모도 자기 딸이 심각한 거 알면서 뭐 조치도 안 취하고 그냥 죄송하다고 사과만 하고 뭐하는 분들인지..정신병원에 넣어야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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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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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카씨 |
우리나라 법이 환자 동의가 없으면 못넣는다던데 아직도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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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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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kitty |
정신병원가면 입원비도 드니 안보내는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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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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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기자s |
우리 옆집이 조현병이었는데 6년만에 이사 가더라 우리집 자가인데 자꾸 집을 비우래 여기가 자기 집이라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마다 또 마주치는 거 아닌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았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되니까 삶의 질이 올라간다 자가 아니면 빨리 이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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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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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연예인 |
윗집한테 복비만 부담해달라하면안되나?? 이사가 답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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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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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다이스키 |
조현병은 근데 치료가됨? 애꿏은 사람 피해보기전에 뭐 격리시설이나 뭐 안락사 이런 방안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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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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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제엘 |
그...그걸 실제로 한 사람이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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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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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양상군자 |
혹시 반대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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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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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양상군자 |
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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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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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나무늘보 |
물리치료면 사실 해결됨. 사회에선 쓸수없는 방법이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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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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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제3자니까 냉정하게 대처하라고 조언할 수 있지.만약 내 가족이 피해 입는다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서 진짜 미친ㅅㄲ가 뭔지 보여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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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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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koJH |
내 경험은 이 정도 까진 아니였는데, 나도 고등학생 때 20층 사는 여자가 본인 출근 시간이랑 내 등교 시간이겹쳐서 엘베가 우리 집 층 (10층)에 멈추면 매번 내가 타려고 할 때마다 “ㅆ발..” 하면서 욕을 했었음.. 처음엔 잘못 들은줄 알았는데 그여자가 나 졸업 한학기 남기고 이사 가기 전까지 매번 저랬음.. 그냥 “ㅆ발” 일 뿐인데 계속 마주칠 때 마다 들으니까 진짜 스트레스 쌓이더라.. 나 배웅 하던 어머니도 듣고 “어머 진짜 저 여자 왜 저러니..네가 이해해라..” 하면서 말리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여자가 키가 굉장히 작았음.. 약간 왜소증과 일반 그 사이랄까?? 근데 나는 당시 190이 넘었었음. 그리고 이 글을 읽어보니 이제서야 조금 이해가 되네 자신에게 부족한 콤플렉스라고 생각한 뭔가가 남에게는 있다고 느껴져서 그랬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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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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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스펀지 |
어케 참아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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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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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itty |
키좀 나눠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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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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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koJH |
무서워서용…그분 얼굴이 영화 “써니”에서 극 중 일진 클럽 “소녀시대”의 욕 담당 “쟁반 대가리”(?) 닮았었는데 (헤어 스타일도..) 그것 때문에 더 무서웠었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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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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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 |
조현병이고 뭐고 내 가족한테 저러면 손나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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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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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짱조아 |
이정도면..유해조수..사살해야지..내가족한테 저러면 샷건마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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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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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도최고치 |
진쨔ㅠ졸라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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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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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솔직히 조현병걸린애들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새끼라고 봐도됨 그냥 정신병원에 쳐넣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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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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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Me |
경찰에 꼭 상담해봐! 신고를 하라는게 아니고 이런일이 있는데 혹시 만약을 대비해서 바로 용의자 특정할 수 있도록 상담 이력이라도 남기고싶다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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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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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불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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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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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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