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야기는 100% 실화임을 밝힙니다,




제가 이사가기전에,

저희 윗집 에는 한 아주머니가 살고있습니다, 한 나이가 30대정도 아주머니인데,


저는 그 아줌마가 무섭습니다, 그 사람 방이 제 방 바로 위인듯 싶습니다,

맨날

새벽만되면 쿵쾅쿵쾅 쿵쾅쿵쾅

열라 뛰어댑니다, 그래서 매일 잠 설치고, 에휴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아주머니가 정신병자같고 무서운지 잘 건들지도 못하고해서 저도 왠지 미친짓이라도 할까봐

시끄럽다고 전화도 못하겠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있습니다, 그사람은 어쩔때는 정상인으로 돌아올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때가 제일 무섭습니다,




어느날 저는 엄마가 반상회하는날 따라갔습니다,




그 아주머니에 대해

그때 저는 반상회 회장되는 아주머니꼐 물어봤습니다,


저기 아주머니 , 근데 저희 9층에 사시는 아주머니요, 맨날 밤마다 쿵쾅쿵쾅뛰는데,,, 왜그런거죠?


아,, 그때 너희가 이사오기전에 8층살던 사람도 그사람이 가끔 쿵쾅쿵쾅뛴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사갔잖아 8층살던사람,

에휴 그나저나 9층살던 아줌마 진짜 불쌍한사람이야 뭐라고 그러지마라, 진짜 불쌍한사람이야 라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그 아주머니의 남편은 암으로 죽었고 딸 5살짜리 한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아주머니가 딸을 데리러 유치원에 갔습니다,



아주머니는 반대편 신호등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딸은 걸어오고 있엇습니다 신호등으로,



그런데 1~5초 사이에 , 한 봉고차가 와 그 딸을 데리고 가버렸고


3일후 그 딸은 산에서 시체로 발견됬다고 합니다,

그후 그 아주머니는 쇼크로 정신병자가 됬고 가끔 정상으로 돌아올떄가 있는데,

정상으로 돌아왔을떄는 매일 딸의 이름을 부르며 울다가 다음날이면 정신이상자로,,,

저는 그이야기를 듣고 그 아주머니한테 동정심이 생겼고 나는 그아주머니가 , 썩 싫지많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정상인으로 돌아올때면 항상웃으면서 방갑게 고개를 숙이는 아주머니,

그 아주머니는 항상 아침마다 아파트 구석구석을 돌면서

아침에 배달되어오는 요구르트, 우유 등으로 끼니를 때우며 빈번히 살아가고 있었고

아파트 사람들은 화가 치밀어 올라, 그 사람이 정상으로 돌아왔을떄

그 집에 들어가 마구 화를 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죄송하다며 눈물만 흘리며 꾸벅꾸벅,,거리셨고

나는 그때마다 아주머니들을 말렸습니다,






일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저는 마루에서 티비를 보고있었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침을 먹고계셨습니다,



순간 창문에서 검은색 물체가 떨어지는것을 느꼈고

몇초후


아래에서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윗집 아주머니가 떨어졌습니다, 물론 즉사였지요 , 그리고 그 옆에 일요일마다 청소하러 오는 아주머니가

털석 주저앉고 계셧고 몇분후 119가와 상황은 종결됫고 그 아주머니가 자살한것을보고

사람들은 이러더라구요


"이런 아파트집값 떨어지겠네, 죽을려면 곱게 뒤지던가, 짜증나게 왜 피해를 주냐고 피해를,,,"


전 무섭습니다

인간이,

-Throw-였습니다, 실화구요,

저는 이야기를 쓰며 ,여러분이 조금만이라도 주위에있는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